김세환 대표 물러나는 구나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1월 12일 |
김세환 대표도 축구의 축자도 모르는 사람이던데. 경력 보면 본인 말처럼 선서 브로커 출신에 회사 경력은 CEO뿐(평사원이었던 적도 있으려나??) 일명 '망해가는 회사 살리기'를 하고 오신 분인 듯? 일본 만화같은 캐릭터인가. 확실한 건 축구를 알고 모르고는 둘째로 정상적인 경영만 해도 팀이 이익을 본다는 거다. 승격도 덤으로 하고 돈도 벌고. 이런 식으로 나가게 하는 거 보니 다음에 올 사람이 수상하다. 다음에 올 사람이 잘한다고 해도 잘하는 사람을 내보내는 풍조에서 뭘 믿겠나. 언제 나갈지 모르는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이 헌신적으로 일하기는 힘들지. 갈 때 휴지하고 볼펜 챙겨서 나갈 생각만 하겠지.(법으로 안 걸리지만 가져가도 되는 것을 예로 든 거) 강등이야 우리팀 실정상
클럽 월드컵 경기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12월 11일 |
역시 득점 해야할 때 못 하면 먹힌다니까. 이건 고금의 진리인 거 같아. 왜 찬스를 그리 많이 보내니. 그리고 스폰지밥 같은 표정의 임종은. 뭐하니. 정확히는 스폰지밥 버거 패티 태웠을 때 같은 표정. 화웨이가 저기까지 진출을 하는 동안 삼성은 뭐하는 거냐. 와콤패널은 원래 두껍고 무거운데다 거기에 뮤메탈까지 붙이면 당연히 내부가 좁아지는 것을. 그건 나도 알겠다. 중국 우정도 리튬 배터리는 취급 안 함. 하지만 우리나라 우체국은 대강 포장한 김치도 받아주지. 에휴. 전북 현대:클럽 아메리카=1:2 [전반] 1:0 [후반] 0:2 - 김보경이 발재간이 좋긴 하다. 하지만 발재간은 당연히 중남미가 더 좋지. - 수비가 나쁘지 않은데. 조합은 이상하지만. 문제는 저 스폰지밥
유스팀을 누구를 위해 운영하는가?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9월 7일 |
이런 사람? 국대? I Don't think so. NO SWEAT. 좋은 말이야. 돈은 프로 구단이 내는데 열매를 먹긴 커녕 저런 소리나 듣네. 연대 기여금 수백만에서 천만 대 받는다는 말에 만족한 소박한 인천팬들. 생각해보면 우린 그것도 못챙겼으니 만족하는 건 맞음. 기자분 페북에 나온 글. 돈들여서 교육시켜줘도 좋아하지 않는다. 해외 갈 때는 놔줘야 하고 갈 데 없으면 받아줘야하는데 그렇지가 않거든. 학생도 학부모도 원하지 않는 프로구단의 의무육성 유스 시스템. 누구를 위한 의무인가? 축협이 돈이 없긴하지. 유소년 비용이 몇 년 전에는 4분의 1이었는데,지금은 40퍼센트 정도가 된듯. 나머지 돈으로 대표팀 운영하는데 그게 연변 부덕FC 운영비하고 비슷한 수준이더라. 그걸로 각급
월드컵 예선 중국전 시리아전 명단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3월 13일 |
# 3월 A매치 중국-시리아 2연전 소집 명단(24명) FW- 김신욱(전북 현대), 이정협(부산 아이파크), 황희찬(잘츠부르크) MF-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남태희(레퀴야), 기성용(스완지 시티), 손흥민(토트넘), 한국영(알 가라파), 고명진(알 라이안), 정우영(충칭 리판), 허용준(전남 드래곤즈) DF- 곽태휘(FC서울), 김민혁(사간 도스), 최철순(전북 현대), 홍정호(장쑤 쑤닝), 장현수(광저우R&F), 김기희(상하이 선화), 김진수(전북 현대), 이용(전북 현대), 김민우(수원 삼성) GK- 김승규(비셀 고베), 권순태(가시마 앤틀러스), 김동준(성남FC) # 대기 명단(9명) 정성룡(가와사키 프론탈레), 김창수(울산 현대), 오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