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 삼화

manque d'affection|2013년 3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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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 삼화

manque d'affection|2013년 3월 7일

1. 스토커 느낌이나 카메라웍, 편집기법등은 딱 박찬욱 감독의 그것이었다. 하지만, 그러긴 힘들지만, 박찬욱 감독의 영화라는 사실을 모르고 봤다면 어느 뛰어난 멕시코 감독이 헐리우드에서 찍은 영화라는 생각이 좀 더 지배적이었을 것 같다. 2. 신세계 한국판 무간도쯤. 중반 정도 되었을때 엔딩을 예측할 수 있었다. 몇가지 장치들 덕분에 긴 런닝타임이 오히려 적절하게 느껴졌다. 특히 연변거지들.... 무서워... 어우.... 3. 라스트 스탠드 어, 이건 김지운 감독의 영화라는 사실을 알고 보더라도, 그냥 헐리우드 영화 같다. 때문에 스토커와 비교당할 경우, 한국에서의 평가는 별로 좋지 않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보통 이럴 경우, 박찬욱 감독보다는 김지운 감독이 헐리우드에서 좀 더 오래 살아남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