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풍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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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풍경2
겨울바다의 힘은 매콤한 강풍과 거친 파도 그리고 그리움입니다. 겨울바다에 서면 웬지 뭔가를 그리워하지 않고는 못배길듯하죠. 사랑의 기억이 더욱 강렬했다면 그럴것입니다. 함께한 시간의 길이는 중요하지 않죠. 함께 했던 순간이 얼마나 강렬했는지, 달콤했는지 그리고 목마르게 사무쳤는지 더우기 그 감정이 생애 다시 오지 못할 수도 있다면 더욱 사무칠 것입니다. 낙산사는 참으로 아름다운 절이죠. 산정의 해수관음상부터 시작해서 전체가 공원처럼 꾸며져 있습니다. 가슴아픈 지난 화재로 소실된 이후 공원처럼 아름답게 조성되었죠. 길에서 길을 묻다... 의미있는 말입니다. 저에게 지금 꼭 필요한 말이죠. 길을 물어야 합니다. 누구에게 물을 까요? 곧게 뻗은 나무처럼 제인생도 자리를 잡아야 할텐데 말이죠. 바닷가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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