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S] 작은 신들의 전쟁 (1997)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10월 1일 |
1997년 ‘미리내 소프트웨어’가 MS-DOS용으로 만든 대전 액션 게임. 게임 정식 제목은 ‘작은 신들의 전쟁’인데 정작 게임 타이틀 화면에는 SUPER KID라는 영제가 적혀 있다. 수출용 게임인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줄거리는 또 한글로 나온다. ‘그날이 오면’ 시리즈, ‘망국전기’ 등으로 잘 알려진 미리내 소프트의 마지막 작품이다. 네크론 지무신대전과 불과 한달 차이로 출시됐다. (네크론 지무신대전은 1997년 1월에 출시. 작은 신들의 전쟁은 1997년 2월에 출시했다) 내용은 악마들의 갑작스러운 습격으로 투신 ‘엔키두’가 붙잡혀 천상에 큰 위기가 찾아와 엔키두의 빈 자리를 대신할 새로운 투신을 뽑기 위해 작은 신들의 전쟁이 발발하는 이야기다. 플레이어 셀렉트 캐릭터는
토니 쟈가 돌아왔다! "똠양꿍 2"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7월 2일 |
뭐, 그렇습니다. 옹박의 그 양반이 돌아온거죠. 그나저나, 이 양반도 그새 늙었네요;;;
고전 액션게임들 말인데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18년 3월 29일 |
의외로 여캐들이 요새 모에물 캐릭터 같은 건 저리가라 할 정도로 제대로 예쁘게 나왔는데 요새는 왜 이런 디자인이 안나오는 건지....
미이라 (The Mummy.2017)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7년 6월 7일 |
2017년에 유니버셜 픽쳐스에서 알렉스 커츠만 감독이 만든 호러 미스테리 영화. 유니버셜 픽쳐스의 클래식 호러 영화를 리부트해서 몬스터가 몬스터를 제압하는 하나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기획인 ‘다크 유니버스’로 나온 첫 번째 작품이다. 내용은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테러 집단이 유적지를 파괴해 영국군과 대치된 상황에서 정찰 임무를 맡았지만 유적지의 보물을 몰래 빼돌려 암시장에 팔아먹던 닉과 베일이 테러 집단과 총격전을 벌이다 아군의 폭격 지원을 받은 직후, 마을 지하에 묻힌 고대 이집트의 유적을 발견했는데.. 그곳이 실은 고대 이집트 시대 때 왕과 왕비, 왕자를 차례대로 살해하고 저주의 의식을 행하는 대죄를 범하여 생매장당해 역사의 기록에서 지워진 아마네트 공주를 가둔 감옥이었고, 닉의 실수로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