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디악 디렉터스 컷 - 철두철미하며 지적인 스릴러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2월 3일 |
![조디악 디렉터스 컷 - 철두철미하며 지적인 스릴러](https://img.zoomtrend.com/2013/02/03/b0008277_510d88ed12864.jpg)
1960년대 후반에서 1970년대 초반 샌프란시스코 일대에서 벌어진 연쇄살인사건을 경찰 데이브 토스키(마크 러팔로 분), 신문기자 폴 에이브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 시사만화가 로버트 그레이스미스(제이크 질렌할 분)가 집요하게 파헤칩니다. 하지만 용의자 확보에도 불구하고 긴 세월의 수사 및 조사는 물거품이 됩니다. ‘조디악 디렉터스 컷’은 2007년 극장에 개봉된 ‘조디악’에서 5분을 추가한 162분의 러닝 타임으로 재편집되었습니다. ‘조디악’을 자칭하는 살인범이 베리에사 호수에서 데이트 중인 커플을 노리고 범행을 저지를 때 피해 여성인 세실리아(펠 제임스 분)를 난자하는 장면 등의 편집이 극장판과는 다소 다릅니다. 데이빗 핀처에 세계적인 명성을 안긴 걸작 스릴러로 1995년에
"The Guilty" 라는 영화의 캐스팅이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월 5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무척 기대가 됩니다. 일단 감독이 안톤 후쿠아 인데, 더 이퀄라이저의 감독이기도 했죠. 일단 이번 영화는 넷플릭스에서 만들고, 이미 캐스팅된 인물도 있습니다. 일단 제이크 질렌할이 911 전화교환수로 캐스팅 되었고, 여기에 라일리 코프에 에단 호크도 나올 거라고 합니다.
폭스캐처 - 고요함 속에 휘몰아치는 불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2월 6일 |
![폭스캐처 - 고요함 속에 휘몰아치는 불안](https://img.zoomtrend.com/2015/02/06/d0014374_54b30f067dc35.jpg)
연초에 좋은 영화들이 줄줄이 개봉하고 있습니다. 폭스캐처 역시 비슷한 그 좋은 영화들중 하나라고 할 수 있죠.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나름대로 고민이 좀 있기는 했습니다.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채닝 테이텀 나오는 영화중에서 좋게 본 영화가 없던 기억이 좀 있어서 말입니다. 물론 지아이조 시리즈는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만, 이번에는 상황이 좀 달라서 말이죠. (최근에 인기 좋은 점프 스트리트 시리즈를 한 번 봐야 할 듯 합니다만, 그 문제는 아직 해결이 안 되었고 말입니다.)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제가 베넷 밀러라는 감독에 관해서 뭔가 기대를 하게 된 것은 역시나 머니볼 때문입니다. 이전에 카포티라는 영화가 있기는 했습니다만, 그 영화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배우가 살려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나쁘지 않게 나오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6년 12월 16일 |
감독;안소니 루소, 조 루소출연;크리스 에반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블에서 연출한 영화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 이 영화를 개봉 첫날 오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새로운 캐릭터들의 합류로 나쁘지 않게 나와주었다...> 마블에서 제작한 영화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 이 영화를 개봉 첫날 오후꺼로 봤습니다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기대한 영화였고 캡틴 아메리카 1,2편을 극장에서 본 사람으로써 이번 편은 어떻게 나왔을지 궁금해진 가운데 영화를 보고 나니 뭐라 해야할까요 새로운 캐릭터들의 합류로 나쁘지 않게 나와주었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