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 RE:2 클리어
By 시스템이 사용 중입니다. | 2019년 3월 28일 |
발매 당일날 바로 스팀에서 구매한 바이오하자드2 리메이크. 때는 바야흐로 중2 시절, 검열되어서 발매한 PC용 바이오하자드2를 플레이하며 느꼈던 추억을 새록새록 떠오르게 함과 동시에 현시대의 감각에 맞춰 일신한 그래픽으로 새롭게 등장한 작품이다.요새 갓콤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올 만큼, 발매하는 작품마다 수작을 뽑아내고 있는 캡콤답게 굉장히 잘 뽑혀져 나왔다. 일단 레온A -> 클레어B 루트로 클리어 했는데, 다소 아쉬웠던 점은 두 루트의 차이가 미미하며, 재핑 시스템이 삭제되어 서로 연계된 스토리가 아니라 독립적으로 따로 논다는 느낌이 강했다.게다가 클레어B루트에서는 왜이리 탄약이 부족한지 중간에 현타가 와서, 빠르게 클리어 했던 레온A루트에 비해서 좀 늘어졌던 것도 사실.좀 불평을 하긴 했는데
드래곤즈 도그마 대략 잡샷
By 게임 좋아하는놈의 블로그입니다 | 2012년 5월 31일 |
![드래곤즈 도그마 대략 잡샷](https://img.zoomtrend.com/2012/05/31/e0107944_4fc7097b59aab.jpg)
흠..스샷기능이 있어서 좋긴 한데.. 무조건 페이스북을 통해서만 올릴수 있다는게 불편하네요 --;; 그리고 또 화질 열화가 심해서 어두울때 찍은건 거의 알아볼수가 없더군요[.. 아직 보스전다운 보스전을 하지 않은지라..게임도 그닥 감흥이 --;; 좀 더 해봐야겠습니다. 아직 10밖에 안되서..
스트라이더 하드 클리어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7년 8월 26일 |
![스트라이더 하드 클리어](https://img.zoomtrend.com/2017/08/26/b0116870_59a144908c581.jpg)
시간이 좀 오래 걸렸는데, 첫째로 스피드런 도전과제의 존재를 몰랐고 둘째로 비밀요소 찾아다니는데 여기저기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는데 시간을 많이 투자해서 그랬습니다. 여담으로, 스피드런 도전과제를 수행해볼만 한 것 같은게... 체크포인트를 찍으면 그 부분부터 초시계가 추가되는 개념이라, 게임오버가 되거나 도중에 보스를 깨는데 시간이 좀 오래걸린다 싶으면 다시 시작해도 되기 때문입니다. 플레이하면서 정말 '패턴의 심오함'을 간만에 느꼈을 정도로 밀도있는 액션 게임을 경험한 것 같습니다. 보스 하나 깨는데 5분도 안 걸리지만 그 사이 정직과 난이도의 사이를 지키는 패턴의 심오함은 정말 묘합니다. 하드 모드라 그런 지 몰라도 후반에 적들의 공격 패턴에 제대로 말리면 캐릭터가 순삭당합니다. 하지만 마
어마어마한 프로젝트가 온다 - 프로젝트 크로스 존
By 밥상뒤집기의 개판뒤 전멸 | 2012년 7월 10일 |
![어마어마한 프로젝트가 온다 - 프로젝트 크로스 존](https://img.zoomtrend.com/2012/07/10/d0024440_4ffbe0ddbca64.jpg)
그야말로 꿈의 무대! 슈퍼로봇대전시리즈가 히트함으로써 크로스오버라는 장르는 어느정도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다고 볼수있습니다. 그리고 로봇장르에 머물지않고 업계에서 다양한 시도를 해왔는데요. 남코x캠콤, 무한의 프론티어, 크로스엣지, 트리니티 유니버스, 넵튠시리즈등 크로스오버의 스케일이 작품과 작품을 초월해서 회사와 회사에 이르기까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나오는 이것, 프로젝트 크로스 존. 이름만 봐도 작정하고 만들었다는것을 직감할수있죠 제작 스탭진도 이미 남x캡과 무프시리즈로 성과를 거둔 팀(개발디렉터 모리즈미 소이치로등)으로 어느정도 입증된 멤버들로 짜여져있습니다. 그럼에도 이작품에 더 주목하게 되는 이유가 있는데요. 세가가 참여했습니다. 과거의 프로젝트는 캡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