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ICELAND, 물의 나라...폭포
By Homo Narrans | 2015년 10월 26일 |
![아이슬란드 ICELAND, 물의 나라...폭포](https://img.zoomtrend.com/2015/10/26/f0074092_562c3eb24184e.jpg)
1.굴포스 Gullfoss, 셀랴란드포스 Seljalandsfoss, 스코가포스 Skogafoss 등등.폭포의 나라 아이슬란드에서 폭포는 foss이다. 2. 미안한 말이지만 여지껏 내가 본 폭포는 아이슬란드의 폭포에 비하면 동네 폭포 수준이다.정말 이럴 순 없는 풍경들...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풍경들... 3.폭포에서 흩날리는 물방울로 흠뻑젖어도 이 장쾌한 감동을 다 가져갈 순 없을 거다. 4.백야때문에 저녁 9시가 되어도 훤할때스코가포스 위에서 바라다 본 풍경은 너무나 평화롭고 근사했다.처음 보는 세상의 풍경.
Road to Iceland, Day 1
By NOWHERE | 2012년 10월 6일 |
![Road to Iceland, Day 1](https://img.zoomtrend.com/2012/10/06/c0017966_506ecaf27662e.jpg)
아이슬란드로 가는 첫 날이다. 항공편은 이전에 여행 팁 편에서 살폈듯이 Finnair로 인천-헬싱키-코펜하겐, 마드리드-헬싱키-인천 구간을 끊고 아이슬란드에어로 코펜하겐-레이캬빅-파리 구간을 개별적으로 끊었다. 비행기 출발이 아침 열시라서 새벽에 창원에서 출발하여 진주를 거쳐 인천공항까지 바로 가는 버스를 타려고 전날 밤 12시까지 놀다가 그때서야 짐을 싸기 시작한다. 아이슬란드는 아무래도 한국보다 꽤 추울 테고, 스페인은 한국과 비슷하거나 약간 더 더울 것이기에 짐 고민이 많다. 배낭은 결국 혼자 짊어매고 가는 것이니까. 고민하다가 겨울 옷들은 가져가되 생장에서 산티아고까지 우편으로 부치는 방법을 택하기로 하고 짐을 싼다. 핀에어를 선택한 이유. 이건 아주 명쾌하다. 인천 10:20 출발
[양산] 홍룡사 & 홍룡폭포
By 나 혼자서 수다 떨기 | 2015년 1월 9일 |
![[양산] 홍룡사 & 홍룡폭포](https://img.zoomtrend.com/2015/01/09/b0046907_54adf24de57a3.jpg)
양산 임경대에서 바라본 낙동강 임경대 산책을 마치고 양산 8경을 검색하다 확 끌린 것이 홍룡폭포였다. 내비로 검색하니 그리 멀지 않아서 홍룡사로 향했다. 해가 질 무렵이 다 되어서 사람들이 없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꾸준히 왔다. 홍룡사 주차장에서 이런 문을 지나가야 한다. 뒤에 보면 또 정자가 나오는데 가홍정이라고 이름이 나와 있다. 하지만 다시 건축되었는지 너무 새거 느낌이 들어서 사진은 생략했다. 원래 통일신라 때 원효대사가 낙수암이라는 이름으로 창건했다고 한다. 홍룡폭포가 아주 산길을 많이 걸어야 할까 걱정했는데 입구에서 조금만 걷다가 계단을 쭈욱 올라가면 바로 보였다. 관음전 옆에 폭포였다. 양산도 부산이랑 비슷하니까 폭포가 얼어 있을 거라 생각을 못했다. 완전히 폭포가
유로 2016 F조 포르투갈 vs 아이슬란드
By 취미생활 | 2016년 6월 16일 |
![유로 2016 F조 포르투갈 vs 아이슬란드](https://img.zoomtrend.com/2016/06/16/b0066359_5761b3a020eb0.jpg)
앗..이렇게 실망스러운 경기가 있을까 싶다? 이유는 호날두의 득점이 없어서? 아마도 메시는 코파아메리카에서 열심히 골 넣는데, 호날두는 그러지 못해서???그런 생각이 주를 이루지 않을까싶기도 하다. 결과는 무승부지만, 공격한 횟수를 보면 너무 심하게 차이가 난다. 저 중에서 호날두의 공격이 몇 번이었는지는 모르겠으나...호날두가 전반에는 최종 공격수가 아닌, 조금 더 밑에서 공을 뿌려주는 역할을 했으니까...후반전에는 최종공격수 역할이었는데도 왜 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