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E3 병클리어.
By 무명병사의 격납고 | 2016년 11월 20일 |
아니 이거 일이 너무 잘 풀리는데...? 아무리 병이라고 해도 하루만에 이벤트 해역을 두 곳 깨다니...;; 이번 이벤트에서 대활약하는 쇼호 양. 루트 고정 요원 중 하나라서 그 덕을 톡특히 보고 있습니다. 데바스테이터를 보기 위해서 을로 가려고 했으나... 멋모를 때 미즈호를 박는 바람에 강제로 병으로 내려가게 됐습니다. 그래도 덕분에 널널하게 깼으니 경사로세. 보상이 좀 헐하지만 대신에 편하고 빠르게 깰 수 있으니 충분히 납득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번엔 PT같은 더러운(...) 녀석도 없고요. 이상하게도 E1이 더 까다로웠던 기분이...? 갓사의 한 방으로 상황 끝.그래도 돈틀리스가 어디입니까. 실제로도 돈틀리스가 정찰 임무에 동원되곤 했으니... 이러다가 SBD(베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