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도서관 (분당 그린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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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도서관 (분당 그린팩토리)
눈이 제법 내렸던 토요일, 집들이가 있어 분당으로 갔다. 강북의 우리집부터 분당 야탑까지는 꽤나 먼길이었기에, 기왕 가는 김에 분당에 있다는 네이버 도서관에 가보자며 계획을 짰다. 분당선을 타려고 3호선 갈아타기 쉬운 코스로 갔는데, 2호선 강남역에서 신분당선이 간다는 것이다. 부랴부랴 양재역에서 신분당선을 탔다. 전철이 빨리 들어올 뿐 아니라 사람도 적어서 앉아서 왔다. 알고보니 가격이 분당선의 2배 가까이 된다고 한다. ^^; 같은 구간에서 700원 한번 찍고, 나갈 때 500원 더 찍었다. 그렇게 정자역에 내려 밖으로 나오니, 아뿔싸, 눈발이 날리고 있었다. 집에서 나올 때만 해도 맑은 하늘이었는데.... 우산도 가지고 오지 않아, 목도리를 풀어 집시여자처럼 머리에 둘둘 감고, 네이버 그린팩토리로 향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