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7월 1일 |
[여행] 2015년 9월 수도권 여행 - 2일째 : 경복궁, 광화문, 세종대왕/이순신 동상
By Dustin's Anime Diary Blog | 2015년 9월 12일 |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수도권 여행 2일째의 오후 이야기입니다.홍대에서 밥을 먹고 지인들과 함께 택시를 잡아타고 경복궁으로 왔습니다.아이폰의 파노라마 기능으로 제대로 찍어보려 했지만, 자꾸만 지나다니는 차로 인해서 이상한 사진만 찍혔습니다. 경복궁에는 사람이 나름대로 많이 방문했습니다.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관광지 중에 하나이기도 하니까요. 특히 중국인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입장료는 경복궁 지역만 보는데 3,000 원입니다.하지만 65세 이상의 성인 및 24세 이하 청소년은 입장이 무료이며, 그 외에는 장애인 할인 등이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한복을 입고 오면 입장료가 무료가 된다는 것인데, 한복의 상용화라든지, 관광객에게 이미지를 보이는 것에 좋을 것 같더군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클래식 결승전
By 無我之境 | 2014년 7월 14일 |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내가 경험한 월드컵은 8번. 그 중 3번의 결승전이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맞대결이었다. 참 대단한 두 팀이다. 특히 나의 첫 두 월드컵 결승전이 모두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맞대결이었기에, 두 팀은 어릴적 내 마음 속에 최강팀으로 자림매김했었고, 언제나 선망의 대상이었다. 반면에 90, 94 월드컵에 연거푸 본선 진출 실패한 프랑스가 98년 월드컵을 개최하더니 덜컥 우승하는 걸 쉽게 받아들일 수가 없기도 했다. 프랑스가 세계 최강이 되었다는 걸 머리는 인지해도 마음 속으로 인정하기까지는 제법 시간이 걸렸었다. (물론 나의 첫 월드컵인 86월드컵에서 프랑스는 4강에 들기도 했었지만, 그 이후로 12년 동안 월드컵에서 프랑스라는 나라를 볼 수 없었으니) 이래서 첫 경험, 첫 인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챔스 결승전에서 옷을 벗은 이유는?
By 사는 이야기~ | 2014년 5월 30일 |
올해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레알마드리드가 차지 했습니다. AT마드리드가 거의 우승 할 뻔했는데 아쉽게 되었죠. 결승전이 대단 했던 만큼 다양한 관련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었는데요. 결승전에서 네번째 골을 넣고 옷을 벗었던 호날두에 대한 기사입니다. 기사 : 결승전 연장전 마지막에 페널티킥으로 골을 넣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유니폼을 벗는 골 세리머니로 경고를 받았는데요. 벗지 않고도 멋지게 할 수 있었던 골 세리머니를 무리하게 경고를 받으면서 했던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이유는 바로 자신이 출연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촬영 때문이었다는 겁니다. @.@ 스페인 언론 "엘 콘피덴셜"에 따르면 경기 내내 영화 촬영용 카메라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쫓아 다니고 있었으며, 호날두 자신도 킥오프 전부터 경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