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개츠비 The Great Gatsby, 2013
By Dorothea KAM - Friede sei mit dir | 2013년 5월 20일 |
![위대한 개츠비 The Great Gatsby, 2013](https://img.zoomtrend.com/2013/05/20/b0010453_51997e0a338f0.jpg)
위대한 개츠비 The Great Gatsby, 2013 감독 바즈 루어만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토비 맥과이어, 캐리 멀리건, 조엘 에저튼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 로맨스/멜로, 드라마 | 2013.05.16 | 15세이상관람가 | 142분 서울에 온 인경. 저녁을 함께 먹으러 부천역에 갔다가 함께 본 영화. 예전 잼존이 이제는 롯데씨네마로 변신했고, 우리는 이 위대한 개츠비를 보고 둘다 "미나 문방구"를 보지 않은 걸 후회했다. 고전이라 그리고 레오나르도를 너무 믿었던 걸까.. 난 초반에 살짜그리 한숨자고, 영상미가 뛰어나고 난리던데 난 뭔가 복잡하고 정신이 없었다. 그리고 마지막 즈음 보면서 예전에 전도연이 나왔던 "하녀"의 영화가 떠올랐다. 왠지 모르게... 부패하고 양심없는
북미 박스오피스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 대박 스타트!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5월 27일 |
![북미 박스오피스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 대박 스타트!](https://img.zoomtrend.com/2013/05/27/a0015808_51a2f5130b1cb.jpg)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이 압도적인 기세로 북미 박스오피스를 점령했습니다. 매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흥행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이 시리즈도 어느덧 6번째. 헐리웃에서 이만큼 오래된 시리즈도 찾아보기 힘들죠. 특히 제작규모가 블록버스터라면 더더욱. 이번에는 5편의 오프닝 스코어인 8620만 달러도 가뿐하게 뛰어넘는 9853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시리즈 최고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극장당 수익도 2만 6935달러로 아주 높고, 여기에 해외수익도 1억 7700만 달러나 집계되면서 전세계 수익이 2억 7553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제작비 1억 6천만 달러 따윈 전혀 걱정할 것 없는 기세. 북미에서는 평론가들, 관객 모두 호평 중. 지난주에 '스타트렉 다크니스'의 시작이 많이 좋았고, 그쪽은 북미에서 꽤
어쌔신 크리드(2016) 감상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7년 1월 11일 |
사실 이번 영화는 평론이 극과 극으로 갈리는 경향이 있어서아무런 사전 정보도 없이 예고편만 보신 아버지와 함께 보러 갔습니다. 결과요? 저는 그럭저럭 평범하게 봤습니다만 아버지는 쓰레기 라고 평하시더군요 액션도 미묘하고 정신 없고 감동도 여운도 없는 영화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을 듣고 보니 확실히 그런 점이 있긴 했습니다 뭘 노린건지 알 수 없는 편집(현실과 과거를 번갈아서 보여주는 뻘짓, 허공에 삽질은 덤) 와전된 게임 설정. 애니무스의 거대한 장비는 솔직히 영화판이 더 맘에 들긴 했지만요 그리고 apple... 여러모로 설명이 부족한 영화 라는게 제 평가네요 과거와 현재를 나눠서 구성하고 좀 더 기본 설정을 이야기 해줬으면 이꼴까진 나지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만 후속작을 암시하는
[영화감상] 위대한 개츠비 + 스타트렉 다크니스
By ♣ DOMVS...DINOSAVRIA | 2013년 6월 4일 |
![[영화감상] 위대한 개츠비 + 스타트렉 다크니스](https://img.zoomtrend.com/2013/06/04/c0032329_51accb59bbbc1.jpg)
(※주의 : 결말 누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지난 5월 중에 시간이 나서 본 영화로는 위대한 개츠비와 스타트렉 다크니스가 있었습니다. 이거에 대한 짧은 소감을 말해보죠^^ <위대한 개츠비> (출처 : 네이버 영화) - 원작이 현실을 다룬 미국의 인생소설인데 포스터는 화려한 옷을 입은 명배우들이 포즈를 잡고 있으니 대체 어떤 이야기이길래 궁금한 마음으로 본 영화입니다. 원작 소설을 먼저 읽지 못했고 다만 웹툰 작가이신 '강도하'님께서 '위대한 캣츠비'라는 이름을 패러디한 연애만화를 연재했었다는 정도만 알고 있었죠. (정작 그 캣츠비도 전 아직 읽지 못했습니다..ㅠㅠ) - 폐인이 된 닉 캐러웨이가 화자이자 주인공인데 과거에 겪었던 이야기를 우울증으로 인해 말을 못하자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