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박시온, 눈빛으로 늑대소녀와 공감하다
By 나만의 상식사전 | 2013년 8월 21일 |
![굿닥터 박시온, 눈빛으로 늑대소녀와 공감하다](https://img.zoomtrend.com/2013/08/21/d0145863_5213855293fce.jpg)
"드라마 굿닥터, 박시온의 눈빛은 늑대소녀에게 무엇을 이야기한걸까?" 오늘 드라마 굿닥터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특히 서번트증후군을 앓고 있는 박시온 레지던트는 의사에 분과가 많지만 아이들을 다루는 소아과에 적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도 그럴것이 현재 박시온과 같은 눈높이로 이야기할 수 있는 상대는 나이가 어린 아이들이기 때문이죠. 어른들은 아이들의 말을 무시하거나 전혀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재밌는 사실은 아이들도 동일하게 생각한다는 것이죠. 오늘 한 여자아이가 배가 아픈 것에 대해 부모도 그리고 차윤서의사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표현으로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여자 아이의 말을 이해한 사람이 있었죠. 바로 박시온 선생이었습니다. "개와 함께 키워진 아이, 결국 동물과
마사무네군의 리벤지 1화 리뷰
By 순애물 즐겨요 | 2017년 1월 10일 |
![마사무네군의 리벤지 1화 리뷰](https://img.zoomtrend.com/2017/01/10/c0221199_58751345c9899.png)
코미디 학원물 입니다 (사진에 나오는 애는 그냥 반 친구고 주인공은 다른 남자애에요) 내용은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과거 때문에 학교에서 우연히 본 인물에게 복수를 하고자 하는 작품 입니다 주인공의 대사를 보면 "미남은 무엇을 해도 비난받지 않는다" 같은 늬앙스의 말을 하는데 외모 지상주의를 까는듯한 내용도 1화속에 들어있었습니다 나쁘지 않은 주제를 들고온 작품이고 학원물도 좋아해서 앞으로 꽤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그런데 1화 마지막을 보면 저게 내용은 아닐거 같단 말이죠...
그사세 명장면&명대사 - 현빈 송혜교
By 그녀가 사는 세상 -그.사.세- | 2013년 2월 24일 |
![그사세 명장면&명대사 - 현빈 송혜교](https://img.zoomtrend.com/2013/02/24/c0152481_5129b05572f74.jpg)
그사세 명장면, 명대사 생각해보면 나는 순정을 강요하는 한국드라마에 화가 난 것이 아니라 단 한번도 순정적이지 못했던 내가 싫었다.왜 나는 상대가 나를 더 사랑하는 것보다 내가 상대를 더 사랑하는게 그렇게 자존심이 상했을까. 내가 이렇게 달려오면 되는데...뛰어오는 저 남자를 그냥 믿으면 되는데 무엇이 그렇게 두려웠을까.그 날 나는 처음으로 이 남자에게 순정을 다짐했다.그 가 지키지 못해도 내가 지키면 그뿐인거 아닌가"니가 부르면 내가 갈 건데.. 내가 달려 갈 건데" - 노희경 '지금 사랑하지 않는자, 모두 유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