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데드리뎀션2 트레일러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8년 5월 7일 |
맙소사 진짜 간지난다 감동먹었음, 진짜 컷신으로 아카데미 상 받을 기세다 그래서 게임플레이는 언제 보여줄거야, 이 망할 것들 내 하나뿐인 동생이 이 녀석을 기다리고 있다고 만일 이걸 노잼으로 만들면 내 동생은 너무나도 실망하겠지 실망하는 순간 나는 고무탄 든 Sawed-off 들고 비행기 타고 락스타로 날아가 "내가 이럴 줄 알았지! 이 개자식들!"이라며 사무실을 쏘고 다닐테다 그럴리 없으니까 하는 소리지만
베네딕트 컴버배치 신작, "The Courier"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3월 26일 |
개인적으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맡는 역할에 관해서는 이제 하나의 패턴이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로 천재적이지만, 매우 독선적이고 자기만 아는 인물을 주로 선택하더군요. 여기에서 영화의 줄거리에 따라 인간성을 찾기도 하고, 더 엉망이 되기도 하지만, 이건 영화의 각본에 따라 갈리는 경우라고 할 수 있죠. 둘 다 나름대로 매우 좋은 연기를 보여주다 보니 솔지깋 걱정이 되는 배우는 아니긴 합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더 기대되는 면도 있습니다. 포스터 분위기도 그렇지만, 스파이물 입니다. 이쪽은 정말 아무리 재미 없어도 취향에 맞아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리암 니슨 신작, "The Marksman" 이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월 30일 |
리암 니슨은 더 이상 액션 영화를 하지 않겠다고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워낙에 다양한 이야기가 나왔던 상황인데, 아직까지는 아무래도 잡아놨던 작품이 많았던 것 같기는 합니다.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이니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그래서 더 걱정되기도 합니다. 이 영화가 가져가는 가치가 가치인 만큼, 사실상 걱정 되는 지점들이 좀 있는 상황이기는 해서 말이죠. 일단 지켜는 봐야겠지만 말입니다. 이번에는 전역한 해병대 전역우로 나오고, 이주한 어머니와 그의 아들을 보호하다 멕시코 마약 카르텔과 충돌하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냥 그럭저럭이긴 합니다.
"커런트 워" 감독판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1월 11일 |
솔직히 저는 개봉판을 봤을 때,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좋다고도 생각 하지 않았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딱 돈 많이 들인 서프라이즈 느낌이었기 때문입니다. 당대에 있었던 이야기를 나름대로 재미있게 보여주려고 애쓰기는 했는데, 영화 상황상 재현극 이상의 느낌을 거의 주지 못했다는 점 때문이었죠. 하비 와인스타인 시절 버전은 궁금하지도 않고 말입니다. 어쨌거나 상황이 이렇다 보니 감독판이 또 나오는 모양인데, 의외로 이게 평가가 나쁘지 않다더군요. 물론 제 입장에서는 이미 떠난 기차이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솔직히 뭔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