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앤 소울] 첫 캐시 의상
By sphere burster ; whiteberry edition | 2012년 7월 25일 |
...린 여아에 이정도면 그냥 NC님에게 절하고 사야하는 수준의 옷 (먼산) 여러가지 의미로 패기있게 남캐에겐 옷같은거 안주는 NC님들ㅋㅋㅋㅋㅋ 그리고 모쿠진(...)외형 같은거 필요없엌ㅋㅋㅋㅋㅋㅋ
일베돌이라도 좋다, 크레용팝.
By 전진하는 북극의눈물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3년 8월 10일 |
크레용팝이라는 걸그룹이 있다는 것은 지난 6월 즈음에 들어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병맛나는 걸그룹인 줄은... 이러면서 싫다고 할 줄 아셨죠? 천만에 만만에 말씀입니다. 시크릿의 전효성님을 영접한 이후 최고의 문화적 충격이었습니다, 핡! 데카르챠~! 팝, 팝, 크레용팝! 짱짱걸이에요~! 이런 걸그룹이 왜 그 동안 뜨지 못 했을까요? 어느 바닥이든지 참 뜨기 힘드나보네요. 크레용팝 흥해라~! 하지만 여전히 나의 팬심은 효성 성님에게... 사랑은 Move 할 때 효성 성님이 진짜 착했는데...핡!
[스파이의 아내] 코스모폴리탄 로망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4월 5일 |
이제는 코즈모폴리턴이 정식 표기라는데 일본 영화다보니 퍼뜩 떠오른 제목은 코스모폴리탄 로망스였네요. 구로사와 기요시 감도의 작품이지만 거의 첫 영화인 것 같은데 아오이 유우때문에 봤지만 상당히 좋습니다. 연극적인 면이 강하지만 근대의 부조리를 코스모폴리탄 가족의 이야기로 상당히 영화적으로 잘 접어넣어서 아주 마음에 드네요. 실화는 아니지만 면피는 아닌 듯한 자기반성적인 스토리도 그렇고 예상과 달랐습니다. 이제는 코스모폴리탄이 기본인 시대지만 다시 분열되어가는 느낌이라 개인보다 국가가 우선이던 근대에서 그들의 모습을 보는건 역시나 로망적인 느낌이면서도 다시금 잘 어울려가는게 서글프기도 하네요. 소재가 걸리더라도 한번 보시는걸 추천드릴만한 영화입니다. ㅎㅎ 오미고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