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 100만원 육박할 듯…LG G6보다 10만원 비싸
By 취객의 IT 연구실 | 2017년 3월 20일 |
출처(작성자) 연합뉴스작성일자 2017/03/20 13:36링크 취객 코멘트 이미 80만원대로 출고가를 굳혀버린 G6와 너무나도 상반되는 모습... 너네가 소니야? [연합뉴스TV 제공] 소비자들, G6 대신 갤S8 선택할지 주목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삼성전자[005930]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의 국내 시장 출고가가 100만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90만원 수준인 LG전자 G6와 비교할 때 가격 측면에서 상당한 '약점'을 지니는 것이어서 소비자들의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IT 전문 블로거 에반 블라스(Evan Blass)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갤럭시S8이 799유로(약 97만원), 갤럭시S8플러스가 899유로(약 10
[관전평] 5월 23일 LG:NC - ‘김현수-채은성 6타점 합작’ LG 3연승-5할 복귀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5월 23일 |
LG가 3연승으로 위닝 시리즈를 확정지으며 5할 승률에 복귀했습니다. 23일 잠실 NC전에서 12-2로 대승해 25승 25패 승률 0.500이 되었습니다. 윌슨 6이닝 2실점 3승 선발 윌슨은 6이닝 4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2실점으로 3승을 거뒀습니다. 1회초 선제 2실점했지만 타선의 넉넉한 지원을 받자 마운드를 내려갈 때까지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1회초 1사 1루에서 나성범에 던진 체인지업이 바깥쪽에 높아 1타점 우중월 3루타를 맞아 선취점을 내줬습니다. 이어 스크럭스의 1타점 2루수 땅볼로 0-2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1회말 4득점으로 동료들이 전세를 뒤집자 윌슨은 순항했습니다. LG가 11-2로 앞선 5회초에는 1사를 잡는 동안 2개의 볼넷을 내줘 득점권 위기를 자초했지만
LG 외야진, ‘외형적 풍요’를 넘어서라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1월 6일 |
LG는 작년 11월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이진영, 나성용을 떠나보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야수들은 풍부합니다. 하지만 LG 외야가 공수를 종합해 리그 최고 수준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습니다. 2015년 LG 타선에서 유일하게 제몫을 해낸 타자는 박용택입니다. 0.326의 타율 18홈런 83타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습니다. 2016년 박용택에 필요한 것은 기량 유지입니다. 만 37세 시즌을 맞이하는 그가 작년과 비슷한 성적을 낸다면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지명타자 기용을 겸하며 체력을 안배시키는 배려가 따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초미의 관심사는 이병규(7번)입니다. 2015시즌을 앞두고 4번 타자로 낙점되었지만 잔부상이 겹치며 불만스러운 시즌을 보냈습니다. 최고의 한해를 보낸 2014시즌의
[관전평] 6월 18일 LG:KIA - ‘이형종 2홈런 4타점’ LG, 5-0 완승으로 2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6월 18일 |
LG가 2연승에 성공했습니다. 18일 잠실 KIA전에서 이형종의 2홈런 4타점을 앞세워 2시간 17분 만에 5-0 완승을 거뒀습니다. LG는 KIA와의 상대 전적도 5승 5패로 동률을 맞췄습니다. ‘6이닝 무실점’ 차우찬 2승 선발 차우찬은 6이닝 1피안타 3사사구 무실점의 시즌 첫 퀄리티 스타트로 2승을 수확했습니다. 그는 시즌 2승을 모두 KIA전에서 거뒀습니다. 패스트볼 구속은 주로 130km/h 중후반에 그쳤으나 베테랑답게 빠른 카운트에서 맞혀 잡는 효율적인 투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단 한 번도 득점권 위기를 맞이하지 않았던 차우찬의 최대 위기는 4회초였습니다. 이닝 시작과 함께 김태진의 좌전 안타로 선두 타자 출루를 처음으로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이정훈의 잘 맞은 타구를 1루수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