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_골_세레모니_모음.avi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2년 5월 30일 | 
최고의_골_세레모니_모음.avi
하지만 마약이 듬뿍 첨가 가끔씩 이런 걸 보면 대략 정신이 멍해지더군요(......)

[2018 월드컵] 이란 1:1 포르투갈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6월 25일 | 
[2018 월드컵] 이란 1:1 포르투갈
콰레스마의 오른발 회전슛이 와.... 쉽게 가나 했는데 호날두 실축ㅋㅋ 후반의 가격도 그렇고 안풀릴 땐 참... 이란이 사실 전에도 패널받을만 했다고 보는지라 너무 끝날 때쯤 받아서 아쉬웠던...아시아의 고질병인 골결정력이 정말 ㅜㅜ 막판 찬스도 다날리고 정말 아쉬웠네요. 하아...뭐 그래도 이 골로 포르투갈을 2위로 밀었으니~ VAR은 유럽용이라는 비아냥도 나오는 판인데 그나마....어쨌든 다음 대회는 챌린지가 되었으면 ㅠㅠ

역시 축구는 위닝이 아님

By emky | 2013년 12월 10일 | 
위닝이나 FM 혹은 피파 같은 게임에서는 평균 능력치가 50인 선수를 70인 선수로 바꾸면 팀 전체 능력이 20이 상승하는거나 마찬가지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렇지 않다. 선수들은 장기말이 아니고 하나의 인격체이기에 개인적인 특성?, 성향?, 스타일?이 있다. 그러다 보니 주위 선수들과의 시너지가 생각보다 좋은 경우도 있고 나쁜 경우도 있다. 1+1이 1.5가 되기도 하고 3이 되기도 한다는 것. 아스날만 봐도 로시츠키 자리에 외질이 영입되어서 확실히 팀 전체적으로 좋아진 면이 있긴 하다. 그런데 팀의 중심이 카졸라에서 외질로 넘어가면서 부터 카졸라의 폼이 이상하게도 올라오질 않는다. 작년만하더라도 팀의 중심이 카졸라였다면 올해는 외질이 오고 램지가 성장하면서 중

레바논전 단상, 기성용의 존재감과 대표팀 수비라인의 보완

By 로그북스 | 2016년 3월 25일 | 
레바논전 단상, 기성용의 존재감과 대표팀 수비라인의 보완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이 이정협의 결승골(기성용 어시스트)로 레바논을 1대0으로 제압하고 기분 좋은 무실점 연승 기록을 이어나갔다. 우리는 이미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에 진출한 상태지만, 친선 경기가 아니었기 때문에 소홀히 할 수는 없는 경기였다.결과만 놓고 본다면 어쨌든 무실점 전승으로 최종예선에 진출한 유일한 국가가 되었다는 점에서 2차예선의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고 할 수는 있다. '슈틸리케호의 황태자'라는 닉네임에 걸맞게 다시 복귀한 이정협이 결승골을 넣어 결정력을 입증했고, 출전 기회가 적어 우려했던 이청용의 움직임도 좋았으며, 구자철은(근육 경련으로 일찍 교체되긴 했지만) 공격 2선에서 매우 역동적인 움직을 보여주었다.대표팀에 너무 늦게 합류하여 선발에서 제외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