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톱 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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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중간 체크 - 1 조동건이 빠지고 구자철이 톱 자리에 선고 그 이후에 뭐 공격작업이 잘풀렸네 마네 하며 제로톱을 가야하는것 아니냐 하는 소리가 나오는데 딱잘라서 말하겠다. 지금 한국 축구의 수준에서 제로톱은 죽으려고 환장한 짓이다. (진지하게 궁서체로) 전형적인 중앙공격수,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 센터백들 사이에서 부딫혀가며 공을 따내고 득점을 해내는 '9번'의 역할 중 하나는 상대 수비수가 자유롭게 전진 하는 것을 막는 것이다. 이론상 공격수 하나를 막기 위해서는 공격수 + 1명의 수비숫자를 유지해야 한다. 그러니까 상대 진영에 공격수 한명을 둠으로써 수비수 두명을 상대 진영에 묶어 두는 셈이다. 그런데 이런 중앙 공격수가 없을 경우 수비수는 공격수 수비에서 해방되어 자유롭게 공격가담이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