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촉불가급
By 지옥에서 온 마늘 | 2018년 3월 10일 |
![영화, 촉불가급](https://img.zoomtrend.com/2018/03/10/c0024954_5aa39124bc88c.jpg)
오래오래 묵혀두었던 계륜미 영화인데.. 묵혀둔 이유는 자막이 없어서!!근데 오늘 어쩌다가 그냥 봤다..중국어도 모르고.. 한자도 못 읽겠고.. 그렇게 빨리 지나가는 한자따위를 읽을 수 있을리가 없다뭔가 이중스파이 영화인데.. 왜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다일단 중국 역사에 1도 관심이 없어서 지네들끼리 저러고 있는게 더욱 관심이 없어..국민당이 어쩌고 저쩌고 공산당이 어쩌고 저쩌고그 와중에 시간은 흘러 2차대전부터 현재까지 오는데결국은 중화인민공화국 만세!! 이거인 듯.... 거기에 계륜미는 계속 한남자만 기다리다 죽는 요상한 역할잉?? 이게 뭐야.. 별로 아름답지도 않고 애절하지도 않은 러브스토리..애초에 내가 이런 류의 러브스토리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거기에 중국을 끼얹어서 더 별로 그냥 계륜
칭다오 여행 3일차. 인천공항으로 복귀
By 언젠가는 마추피추를.. | 2012년 11월 19일 |
![칭다오 여행 3일차. 인천공항으로 복귀](https://img.zoomtrend.com/2012/11/19/a0109780_50979ff606a33.jpg)
2박 3일의 마지막 아침.월요일이라 회사는 휴가를 내 놓은 상태. 9시 50분 비행기인데, 9시 20분 비행기로 착각을 했다.그래서 괜히 서둘렀다. 7시에 호텔 로비에 모여, 체크아웃 했다. 7시 10분. 칭다오 류팅공항으로 택시를 타고 갔다.- 공항 안내표지. - 7시 48분. 공항에 도착 - 호텔에서 공항까지의 이동 경로 - 공항은 한산한데, 오직 제주항공 부스만 줄이 길다. - 짐은 위탁화물로 맡겼다. 8시 40분. 출국장에 들어섰다.시간도 많이 남았고, 배도 고팠다. 식당에 들어갔다. - 아침으로 먹은 28위안(5천원)짜리 만두국. 저게 제일 싸서 시켰다.공항 식당에서 먹는 밥이라 비싸고, 그리 맛도 없다. 여기 공항식당의 마케팅 포인트는 "흡연가능".공항에 흡연실이
[설산비호] 강호와 관을 다룬 무협드라마, 2006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3월 2일 |
원작은 봤나 안봤나 싶은데 고전스럽게 쓰인 미혼약과 여성들이 나오는게 기시감이 들어 찾아봤더니 김용의 소설이었네요. 역시는 역시랄까 ㅎㅎ 조정과 강호의 견제와 대립을 그리고 있어 괜찮았지만 역시 무협물답게 무공도 중요한데 옛날 작품답게 굴곡이 많아서 꽤나 고구마스러운 ㅜㅜ 최종화로 가면서 CG가 영 아쉬워서 더 안타깝긴한데 김용의 작품을 오랜만에 봤다는 점에선 괜찮았네요. 남주가 우유부단(?)해서 진짜 ㅠㅠ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호비 역의 섭원과 원자의 역의 주인 아무래도 메인 히로인인 주인보다는 서브인 종흔동에 더 눈길이 갈 수 밖에 없는게 생부인 풍천남에게 한두번 당해야지...물론 나중엔 덜 당하지만;; 옛날 작품답게 둘 다 고구마라;;;
어딕션 틴모 4호 , 나스 트라이앵글 임패션드 안나
By 조이 | 2017년 12월 25일 |
![어딕션 틴모 4호 , 나스 트라이앵글 임패션드 안나](https://img.zoomtrend.com/2017/12/25/a0390846_5a4095e7d9d58.jpg)
어딕션 틴티드 스킨 프로텍터(틴모) 4호 얼마전 임직원몰에1+1풀렸을때 사서 하나는 제가쓰고 하나는 벼룩하고자 합니다 벼룩하는건 박스도 안뜯은 미개봉 새제품입니다 저는 정가에서 쿠폰을 먹여 더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였고 벼룩가는 위 구매내역 캡쳐화면의 반값인 22400원으로 하겠습니다 어딕션 틴모는 이미 유명템이고 4호는 그중 가장 많이팔리는 호수라고 해요 적당한 밝기의 옐로베이스에요 일본 베이스류 특유의 살구베이지톤~오클톤 느낌도 있어요 이미써보셨거나 잘 아시는 분께서는 당연히 만족하실것 같아요 나스 홀리데이 만레이 트라이앵글 임패션드 안나 세트 제가 호기심에 살짝 써봤고 사용감을 그대로 사진찍어 올립니다 따라서 정가(32000원)보다 나름대로 낮추어 벼룩가는 19000원으로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