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충+탄야 신경전
By Backbone | 2015년 6월 24일 |
말하자면 까뮤랑 탄야신경전 적어보겠다고 열심히 적었으나 FAIL. 뭐라해야하지, 평소 문체랑 다르게써봤는데 모르겠다.. 누군가와 관계를 갖기 시작한다는 것은 스스로 눈을 가리는 것과 같다.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그저 본능으로 달콤한 향기에 젖어 허우적대면서도, 결코 타인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으며 자신의 의견만을 고집한다. 몇 번이고 크게 데여 꼬리를 말고 도망쳤으면서 친구라는 달콤한 말에 속아 차갑기만 한 손에 이끌려 다시 지옥에 발을 들인 그처럼. 탁. 하얀 비숍이 검은 킹을 쳐냈다. 상대 없는 체스판 위엔 흰 말들에 고립된 검은 킹이 나이트 하나와 폰 두어 개를 앞세워 버티고 있었다. 톡톡톡. 장갑도 벗지 않은 왼손으로 머리를 괸 채 상대의 다음 움직임을 고
사이퍼즈 근황
By 그렌제블 | 2012년 5월 13일 |
OTP의 저주에서 헤어나온지 어언 1달 그간 4월에 있던 알찬 이벤트들을 죄다 재껴버린 탓에 약간 의욕상실을 경험했으나 .. 그래도 좀 하다보니 역시 이 캐릭이 편하긴 편한듯 .. 25급이었던 아이디를 31급까지 올려두었다 30급 레어부스터에서는 갈갈이 레어가 나와서 그냥 갈아버림 아 슬퍼.. 현재 진행중인 도전이벤트는 이번주 내내 여유가 있어서 70판으로 설정했었는데 현재 40판밖에 진행을 못시킴 .. 화요일이 스승의 날인데 선생님들끼리 뭔가 하신대서 일찍 끝나고 수요일이 바로 개교기념일이라 시간은 넉넉하긴 한데 문제는 돈이 없다는것 하하 .. 망할.. 컴퓨터가 없으니 피시방을 가야하고 피시방을 가야하는데 돈이 없고 도전과제 설정은 해놨는데 깨지는 못하고 이무슨.. 그냥 억지부리지 말고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