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지름지름
By WaNie의 잡동사니 창고 | 2019년 11월 30일 |
존버하다보니 데메크5가 폭탄세일 하더라구요 그래서 질렀습니다. 나머지 디스가이아1 이라던가 디스가이아 디지털 아트북이라던가 블랙메사라던가는 그냥 구색맞추기 용이니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발할라 할인하면 지를랬더니 안하길래 내년을 기약하며 오늘의 보람찬 쇼핑 끝.
"클로저 시즌1"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1월 24일 |
사실 웬만하면 쓸 데 없어 보이는 작품은 안 사려 합니다. 하지만 이 타이틀은 정말 엄청난 가격에 구해서 말이죠. 이 드라마 시리즈는 간간히 보게 되는데, 그 때 마다 빠져들게 되더군요. 서플먼트는 그닥 많지 않은 편입니다. 약간 재미있는게, 케이스 바깥면에 에피소드 설명이 써 있습니다. 후면도 마찬가지죠. 에피소드는 13개에, 디스크는 4장 입니다. 내부 이미지는 전면 이미지에서 글씨들을 뺀겁니다. 이 타이틀도 나름 재미있게 볼만한 내용인데다, 2000원이라 샀네요.
"지진의 위험" 이라는 다큐멘터리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7월 4일 |
뭐, 그렇습니다. 간간히 이런 타이틀들이 걸리죠. 디스커버리 다큐멘터리 DVD중에 이런 업그레이드북 스타일들이 좀 있더군요. 다큐멘터리 답게(?) 서플먼트는 전무합니다. 이런 스타일의 디스크 수납은 좀 아쉽더군요. 과학책이 앞에 같이 되어 있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런 다큐 좋더라구요.
"엣지 오브 투모로우"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1월 13일 |
최근에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서 블루레이를 모아야 하는가 하는 회의가 좀 있었습니다. 하지만 DVD를 사 본 결과, 도저히 아니다 싶어서 그냥 다시 블루레이 모으기로 했습니다. 2D 전용 버젼입니다. 3D가 별로 필요 없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효과는 좋은데, 영화에 집중이 안 되는 경향이 오히려 강해서 말이죠. 서플먼트에 음성해설은 없습니다. 차라리 없는쪽이 속편하죠. 한글자막이 없는 경우가 많거든요. 디스크는 정말 심플합니다만, 차라리 이렇게 나오는게 속 편하더군요. 내부 이미지는 꽤 괜찮은 편입니다. 솔직히 그렇습니다. 이 블루레이를 기점으로 정말 사고 싶은것만 사서 저만 아는 데에 케이스 씌워서 넣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