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9년 4월 2일 |
이제 4월인데도 날씨가 아직 쌀쌀하네요. 하필 오늘 본 영화가 역대급 추운 영화라니;;; 아무튼 3월에 개봉한 본 영화들 정리합니다. 애너 보든, 라이언 플렉, "캡틴 마블" 뒤뚱뒤뚱 하지만 뭐 오락 영화가 재밌으면 됐지 조던 필, "어스" '미국'인에겐 충분히 충격적이겠지만 상징을 뺀 장르물로는 글쎄올시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라스트 미션" 매일을 마지막 날처럼 보내는 늙은 영화 장인의 하루 비욘 룬게, "더 와이프" 글렌 클로즈 누님의 긴 대표작 목록에 한 줄 추가요 조 페나, "아틱" 생존을 향한 싸움을 넘어선 숭고함 에르네스토 콘트레라스, "나는 다른 언어로 꿈을 꾼다" 신비한 것들은 사라지는가 사라지는 것들이 신비한가
제임스 프랭코의 신작, "In Dubious Battle"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4월 5일 |
![제임스 프랭코의 신작, "In Dubious Battle" 촬영장 사진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4/05/d0014374_550f5833df787.jpg)
제목을 영어로 써 놓아서 좀 그렇기는 한데, 이 작품은 "승산없는 싸움"입니다. 존 스타인벡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라고 하네요. 캘리포니아에서 농장일을 하는 이주자들과 지역 농업인 협회간의 충돌로 인해서 주인공이 노동운동에 참여하는 이야기라고 하네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엠파이어지 커버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2월 22일 |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도 이제 슬슬 개봉 예정입니다. 참 미묘하긴 하네요. 일단 이미지는 뭐......강하긴 하네요.
"The Dry"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6월 27일 |
결국 또 다시 돌아온 땜빵 시즌입니다. 사실 이 영화를 포스팅하겠다고 마음을 먹은 이유는 에릭 바나 때문은 아닙니다. 어떤 면에서 보자면 그냥 포스팅감이 부족하다 보니 이 영화를 어디서 적당히 끌어온 케이스에 더 가까운 상황입니다. 다만, 그래도 에릭 바나가 연기를 잘 못하는 배우는 또 아니다 보니, 그리고 나오는 영화 마다 그래도 아예 나쁘다고 말 할 수는 없다 보니 이번 영화 역시 그래도 평타 이상은 할 거라는 생각을 한 것이 사실입니다. 의외로 무게감 있는 여오하가 될 거라는 묘한 기대가 들기도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괜찮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