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 | 항상 좋은 본보기이고 싶다 (커뮤터 홍보 인터뷰)
By 덕후 | 2018년 4월 7일 |
![리암 니슨 | 항상 좋은 본보기이고 싶다 (커뮤터 홍보 인터뷰)](https://img.zoomtrend.com/2018/04/07/c0239682_5ac8d92c09a0f.jpg)
눈동자에 빨려 들어갈 것 같다, 라는 표현이 있다. 아마도 리암 니슨과 대면한 사람은 누구나 그 감각을 음미하게 되지 않을까? 영화 커뮤터의 무대는 열차 안. 가족이 인질로 붙잔힌 전직 경찰 마이클은 열차 테러범들에게 맞서게 된다. 그러나, 라고 해야 할지, 물론, 이라고 해야 할까. 불가해한 의뢰에는 내막이 있고, 마이클은 점점 쫓기게 되어 교묘히 짜여진 음모에 연루되어 간다. [스릴러는 잘 생각해보면 무리한 전개이기도 한 것]이라고 애정을 담은 츳코미를 넣는 리암 니슨. [집으로 돌아와 냉장고를 연 순간, '잠깐, 그 장면, 이상하지 않았나?' 하고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보고 있는 동안에는 그런 것을 생각하지 못하도록 이야기라는 놀이기구를 타는 듯한 감각을 주는 것이 우수한 스릴
[디버깅 로그] inspectdb 를 이용한 Django 모델 필드 인식 오류 해결
By 양파개발자 SW의 블로그입니다^^ | 2016년 12월 27일 |
가끔, Database 를 만든뒤 이를 Django 모델로 선언하고 ORM 문법에 따라 프로그래밍을 하다보면 model object 에서 해당 필드가 마치 없는것처럼 에러를 내뱉는 경우가 있다. model object 의 필드 참조에 대하여 AttributeError 혹은 KeyError 가 발생할때 이다. 이럴때 사용하는 방법은, inspectdb 명령어를 이용하여 필드 선언방식에 도움을 받는것 !!! inspectdb 가 뭔짓을 하는 명령어 인지는 여기 를 가면 확인할 수 있다간단히 말해, 기존 테이블 필드 정보를 자동으로 Django model 파일로 생성해주는 기능!! 모델을 직접 선언하기 귀찮을때 사용하면 딱인데,, 문제가 하나 있다.필드의 모든 세부 사항들 까지 다 적용해주진 않는 다는
라스트 나잇 인 소호 (2021) / 에드라 라이트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22년 1월 1일 |
출처: IMP Awards 콘월 지방 시골에서 할머니와 함께 살다가 런던 패션 대학에 합격해 런던에 온 엘로이즈(토마신 맥켄지)는 화려하지만 경박한 파티 같은 삶이 벌어지는 기숙사에 적응하지 못하고 콜린스 부인(다이애나 리그)이 운영하는 건물에 세를 들어 살기로 한다. 조용히 자기 취향의 음악을 들으며 쉴 수 있는 새 집이 마음에 든 엘로이즈는 매일 실제와 구분할 수 없는 꿈을 꾸는데, 같은 방에 1960년대에 살았던 화려한 외모의 소녀 샌디(안냐 테일러-조이)가 매일 저녁 겪는 일이다. 처음에는 자신과 전혀 다르게 세련된 외모에 자신감과 재능이 있는 샌디의 삶을 바라보는 일이 즐겁던 엘로이즈는 점차 샌디가 꿈을 이루지 못하고 좌절하는 과정을 보며 피폐해진다. 새로 입주한 방에서 실제와 같은 과거의
데스위시 (2018)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8년 5월 28일 |
![데스위시 (2018)](https://img.zoomtrend.com/2018/05/28/b0116870_5b0b6c469ae03.jpg)
브루스윌리스가 퍼니셔로 나오는 영화 찰스 브론슨 주연의 '그' [데스위시]의 리메이크작입니다. 고문호러영화 감독인 일라이 로스가 감독한 영화라서 이 사람이 이런 것까지? 라는 생각을 품었는데, 의외로 괜찮았습니다. 상당히 준수하달까요. 다른 말로 말하자면 너무 준수해서 브루스윌리스가 [데스위시]에 나왔다는 것 외에 커다란 특징이 없는 영화라는 말이 되기도 합니다. 일라이 로스가 호러영화를 만들면서 다듬어졌던 고어와 서스펜스의 감각들이 액션 스릴러 영화인 데스위시에 잘 첨가되어 있습니다. 서스펜스는 주인공이 악당들과 마주할 때 쓰고, 터지는 고어의 상큼함(?)은 주인공이 복수할 때 통쾌함을 가하기 위해 써먹습니다. 부족한 드라마는 브루스 윌리스의 연기력이 받쳐주고요. 다만 [데스위시]의 전개방식이 상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