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스펙터(2015): 분명 시작부터 끝까지 클라이막스인데......
By 일본에 먹으러가자. | 2015년 11월 12일 |
다니엘 크레이그가 2006년에 카지노 로열로 007로 데뷔하면서 벌써 10년이나 되었네요. 그 동안 벌써 4편, 게다가 카지노 로열, 퀀텀 오브 솔러스, 스카이폴 삼부작은 흥행과 비평 모두 높은 평가를 받으며 007시리즈 리부트에 성공했다는 평까지 받았습니다. 특히 스카이폴은 흥행 이상으로 비평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 주디 덴치가 퇴장하면서 새로운 M이 등장해 007시리즈가 리부트와 동시에 원점으로 돌아갔다는 점을 알립니다. 그래서.... 007 스펙터는 다니엘 크레이그의 4번째 007 영화이자 리부트 된 첫번째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스카이폴이 엄청난 영화였기 때문에 이번에는 비평에서 많이 깎이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스카이폴과 스펙터 중에서 어느쪽이 007영화냐 물어본다면 스펙터 쪽이 0
10년만에 나온 영원신검 3부작 좆나 잘하는짓이다 아줔ㅋㅋㅋㅋㅋㅋㅋ
By 나의 라임이 주는 쉼터 | 2017년 12월 23일 |
우리 유피가 달라졌어요(!!!) 그랴 이건 또 어느 스토리지? 영원히 미완으로 끝날줄 알았는데 기존 원화가는 또 어따 가고... 참고로 영원신검 2부작이 2007년도에 나왔고 올해 출시예정이니 무려 10년 ㅋㅋㅋㅋㅋ 그것보다 유피 이미지가 너무 전작이랑 비교하니 갭이 커서... 영원신검 완결은 볼 수 있을까나... 일은 일대로 벌려놓고 수습은 1%라도 진행은 되었을려나... 이렇게 될줄 알았으면 영원신검은 단편작으로 끝냈어야했어... 3부작 트릴로지도 아니고 현재까지 벌려놓은거보면 한 6부작은 나와야 완결날듯
샘 멘데스가 차기 본드 영화도 감독한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6월 21일 |
생각해 보면 본드 영화마다 감독이 바뀌는 경우는 최근에서야 벌어진 일이기는 합니다. 이전에는 가이 해밀턴 같은 감독이 죽 맡기도 했었으니 말이죠. 다만 이번에는 뭔가 좀 다른 것을 요구하는 분위기 같은데, 퀀텀 떡밥도 해결을 해야 하지만, 스카이폴에서 보여준 분위기 역시 어느 정도 정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아무래도 그렇다 보니 감독들이 줄줄이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데, 샘 멘데스가 다시 돌아온다는 소식과 함께, 차기작 두 편도 모두 할 거라는 이야기까지 돌더군요. 지금 분위기로 봐서는 확정이며, 심지어는 아델도 다시 한 번 가수로 참여 할 거라는 이야기까지 돌고 있습니다. 다니엘 크레이그가 25편까지 계약이 되어 있는 관계로, 이거 관련해서 이끌어 가고 있는
[블루레이 지름] 007 50주년 기념 한정판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11월 22일 |
국내에 재발매된 007 50주년 기념 한정판 블루레이를 구입했습니다. ''007 살인번호'에서 '007 퀀텀 오브 솔러스'까지의 22작품과 1개의 보너스 디스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닐 포장을 뜯기 전의 모습. 박스의 앞면 하단과 뒷면 전부를 띠지가 감싸고 있습니다. 비닐 포장과 띠지를 걷어낸 박스의 앞과 뒤. 앞면은 6명의 007 제임스 본드가, 뒷면은 단순한 검정색 바탕에 007 50주년 기념 로고가 작게 인쇄되어 있습니다. 뒷면 왼쪽 하단의 스티커는 호주에서 제작되었음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띠지의 뒷면에는 개별 디스크의 상세한 스펙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박스 내부에는 옆으로 넘기는 2개의 양장본이 들어 있었습니다. 상단의 책자에는 1962년 작 '007 살인번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