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까지 본 영화 나만의 평점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6년 8월 14일 |
데드풀 - 적당히 약빤 ★★☆ 주토피아 - 주제의식 살아있네 ★★★★ 배트맨 대 슈퍼맨 - 기대보단 좋았음 ★★☆ 시빌워 - 조금식 약해져 가는 재미 ★★★ 곡성 - 의외로 불호였음 ★★☆ 엑스멘 아포칼립스 - 간당간당 ★★ 도리를 찾아서 - 니모를 찾아서의 완벽한 속편 ★★★ 부산행 - 울나라에서 제대로 된 좀비영화가 나오다니 ★★★ 작년 영화 평점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모계 판타지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10월 23일 |
사실 아시안 캐릭터들의 오리엔탈리즘은 제겐 별로 와닿지 않는 부분이라 아시안 감독이 아시안 배우들을 썼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는 것에는 동의해도 블론드의 설정처럼 아시안으로서의 스테레오 타입은 여전해서 그렇게 다른건가~ 싶은 영화입니다. 물론 음악과 함께 흥겹고 재밌었지만 한국식 드라마처럼 자극적이고 무난할 뿐이지 인상적이라기엔 흐음~ 블랙팬서가 흑인영화로서 의미가 있고 상당한 흥행을 끌긴 했지만 아시안도 그래야 한다는 것에는 PC적으로는 의미가 있겠지만 영화적으론 잘 모르겠네요. 블랙팬서도 마찬가지로 아쉬운 점이 많았던지라.... 기대가 많았던 작품이라 더 그렇게 느껴진 것이긴 합니다. 뭐 그래도 로맨틱 코미디로서 데이트무비 등으로 가볍게 보기엔 좋은 작품입니다. 전통적인
아이라 잭스 감독의 신작, "Little Men"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6월 10일 |
![아이라 잭스 감독의 신작, "Little Men"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6/10/d0014374_57391b469790a.jpg)
아이라 잭스 관련해서는 이야기 할 말이 많지 않기는 합니다. 일단 감독으로서 좋은 사람이기는 한데, 제가 제대로 본 영화가 별로 없는 상태여서 말이죠. 영화가 보여줘야 하는 것들에 관하여 어느 정도는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기는 한데, 아무래도 미묘한 상황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솔직히 좀 걱정이 되는 면모도 있기도 하고 말이죠. 아무튼간에,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들어본 부분들이 있기는 해서 기대를 하고는 있습니다. 포스터 이미지는 오묘하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나름 느낌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