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할로윈을 좋아하는 이유 - 마녀, 뱀파이어 관련 인생영화, 드라마 모음
By 오늘의 패션 | 2015년 10월 31일 |
![내가 할로윈을 좋아하는 이유 - 마녀, 뱀파이어 관련 인생영화, 드라마 모음](https://img.zoomtrend.com/2015/10/31/a0009263_563433278a366.jpg)
어릴때부터 할로윈 마녀 뱀바이어 이런것들이 너무 좋았다.10월은 늘 재밌고 환상적인 그런 기간이었다.그렇게 만들어 준 내 인생영화, 인생드라마들을 모두 모아봤다. 1. 슬리피 할로우 슬리피 할로우는 거의 내 첫 영화라고 볼 수 있다.영화를 보면서 감동을 받은 건 아마도 이 영화가 처음이 아닐까 싶다.그 전에 본 영화들은 그냥 영화려니..이러고 봤는데이 영화는 내게 이후 지금까지의 취향과 인생을 형성시켜 준 것 같다.ㅋㅋ 이 장면부터 영화가 좋아지기 시작했음.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같았던 장면. 2. The Craft캭너무 좋아하는 영화다.내용을 다 떠나서...이 집이 너무 부러웠다.이런 마녀 회의도.. Light as a feather, Stiff as a board~이거야말로 진정한 주술이 아닐까
10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9년 11월 6일 |
![10월에 본 영화들](https://img.zoomtrend.com/2019/11/06/c0024768_5dc2a5dde8aea.jpg)
좀 늦어버린 10월의 영화들, 정리합니다. 팀 밀러,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그 시절 그 멤버를 다시 모아도 거스를 수 없는 이 시리즈의 운명 애드리언 그런버그, "람보: 라스트 워" 이쯤되면 유일한 승자는 전편에서 '라스트 블러드'를 선점한 한국판 작명자? 토드 필립스, "조커" 잘 키운 빌런 하나 열.. 아니 백 히어로 안부럽다 데이비드 미쇼, "더 킹: 헨리 5세" 귀두 컷으로 왕좌에 앉혀놔도 잘만 받아먹는 샬라메 ㄷㄷ 로저 미첼, "여배우들의 티타임" 저 누님들의 빛나는 시절을 알기엔 내가 너무 어리구나 조나 힐, "미드 90" 당신의 미친 시절은 언제인가 클레어 드니, "하이 라이프" ... 그리하여 세상 위에
램프의 환생 (The Outing.1987)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8월 13일 |
1987년에 ‘톰 데일리’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영국에서는 ‘더 램프(The Lamp)’라는 제목으로 개봉됐고. 한국에서는 ‘램프의 환생’이란 제목으로 비디오 출시됐다. 내용은 1893년에 젊은 아랍인 여성이 마법의 팔찌를 차고 램프의 ‘지니’를 봉인했는데, 그로부터 수십 년이 지난 현대 때. 3명의 남녀 범죄자들이 아랍인 여성이 홀로 사는 집에 침입해 도끼로 그녀를 죽이고 집안의 제물을 훔치다가 마법의 램프를 발견해 멋모르고 램프의 봉인을 풀어서 지니한테 떼죽음을 당한 뒤. 사건 현장에 방문한 경찰들이 팔찌와 램프를 포함한 증거물을 박물관에 보내 ‘테오 브레슬링’ 박사와 ‘월리스’ 박사로 하여금 조사를 하게 했다가, 월리스 박사의 딸 ‘알렉스’가 아빠 몰래 팔찌를 꼈다가 뺄 수 없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