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출 심판 키우기 명단을 보니 왜 재밌지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12월 12일 |
이게 리그 올스타전에서 장난으로 시도한 것의 연장선인 가 했는데, 잘보니 진지한 프로젝트로 보인다. 그 때 하석주 감독은 생명의 위협을 느꼈으며 심판에게 항의하지 않기로 했다나 뭐라나. 축협에서 적극육성에 나온 이유로 짚이는 것은 아마 이거 같다. 심판 육성은 확실히 필요하니까 좀 늦게 나선 감이 있지만서도. 뇌물 심판 퇴출 사건이후 아이러니 하게도 오심이 더 늘었기 때문이다. 뇌물을 받으려면 심판 점수가 높아야 하기에 뇌물 심판이 지금 심판들보다 실력이 좋았던 거다. 이건 내가 늘 지적했던 거지만. 그래서 아예 축협이 심판 키우기 프로젝트를 5년 잡고 시작했다고 한다. 그 동안은 판정의 도가니탕을 버텨 내야하나보다. 선출은 자세히는 아니지만 규칙을 알고 또 체력이 되니까? 김종혁
PK성애자 한 건 했구먼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3월 19일 |
![PK성애자 한 건 했구먼](https://img.zoomtrend.com/2017/03/19/f0046673_58ce4ac74b672.png)
원래 PK 잘(막)주고 보상판정 좀 하는 스타일인데다가 열받게 하면 관중도 때리는 걸로 유명하긴 했지만... 소위 말하는 잘 보는 심판들이 돈을 받고 구속 내지는 불구속 입건 된 상황이니 저분이 1부 리그를 다 보는 거지. FA컵은 직관 안 하면 못 보니까 많이들 모르는 모양인데, 아마추어 주심 보다는 잘하니까 김성호가 프로 주심에 남아 있는 건 맞다. FA컵 낮은 라운드 보러 오시면 뒷목 잡을 광경 많이 본다. '대체 왜 싸움을 안 말리는 거야?!?!?' '왜 안 뛰어?' '수미냐?' 근데 문제는...저러면 다다음 주 쯤에는 챌린지로 보낸다고!!! 강등이랍시고ㅠ.ㅠ 왜 챌린지에 못 보는 심판 줌? 우리도 싫음!!! 황선홍 표정도 뭔가 요상하다. 두 번째 PK는 줄만 했다고 본
1415 FA 4강 감상평, vs 레딩
By 마오리의 축덕쑥덕 | 2015년 4월 19일 |
![1415 FA 4강 감상평, vs 레딩](https://img.zoomtrend.com/2015/04/19/a0326721_55331a7d98321.jpg)
vs 레딩, 웸블리아스날 2 : 1 레딩 골: 38분, 연장 11분 산체스 53분 맥클리어리 웰백? 그래도 아직은 지루 상당히 고전을 한 경기였습니다. 레딩이 경기 준비를 참 잘했습니다. 굳이 무리한 압박을 하지 않고 내려 앉아서 자리잡는 수비방법을 택했습니다. 사실 하위권팀이 상위권팀을 잡으려면 강한 압박보다는 이 방법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설프게 라인을 올려서 압박을 하다가 탈압박이 되는 순간 위기 상황이거든요. 게다가 상대가 상위권 팀이라면 탈압박의 확률이 더 높고, 되었을 시 골로 이어질 확률이 더 클테니까요. 거기에 더해 지루가 없으니 내려앉은 상황에서 할 것이 없었죠. 그런 상황에서도 골을 만들어 낸 것 잘했다고 봅니다.여튼 휘둘리다 후반 지루가 들어가니 공격의 흐름 자체가 달라졌죠.
올림픽 예선 차출 공백은 어느팀이 클까?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3월 20일 |
위치 번호 이름 생년월일 체격(cm/kg) 소속 A매치(경기/득점) GK 23 구성윤 1994.06.27 194 / 78 콘사도레 삿포로(일본) 0/0 GK 21 김동준 1994.12.19 188 / 84 서울연세대 0/0 GK 1 이창근 1993.08.30 186 / 78 부산아이파크 0/0 DF 32 감한솔 1993.11.19 174 / 62 대구FC 0/0 DF 42 서영재1 1995.05.23 182 / 70 서울한양대 0/0 DF 2 심상민 1993.05.21 172 / 70 FC서울 0/0 DF 4 연제민 1993.05.28 187 / 77 수원삼성블루윙즈 0/0 DF 5 우주성 1993.06.08 183 / 75 경남FC 0/0 DF 25 정승현 1994.04.03 188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