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출 심판 키우기 명단을 보니 왜 재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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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출 심판 키우기 명단을 보니 왜 재밌지

이게 리그 올스타전에서 장난으로 시도한 것의 연장선인 가 했는데, 잘보니 진지한 프로젝트로 보인다. 그 때 하석주 감독은 생명의 위협을 느꼈으며 심판에게 항의하지 않기로 했다나 뭐라나. 축협에서 적극육성에 나온 이유로 짚이는 것은 아마 이거 같다. 심판 육성은 확실히 필요하니까 좀 늦게 나선 감이 있지만서도. 뇌물 심판 퇴출 사건이후 아이러니 하게도 오심이 더 늘었기 때문이다. 뇌물을 받으려면 심판 점수가 높아야 하기에 뇌물 심판이 지금 심판들보다 실력이 좋았던 거다. 이건 내가 늘 지적했던 거지만. 그래서 아예 축협이 심판 키우기 프로젝트를 5년 잡고 시작했다고 한다. 그 동안은 판정의 도가니탕을 버텨 내야하나보다. 선출은 자세히는 아니지만 규칙을 알고 또 체력이 되니까? 김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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