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재래시장 “국제시장”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8월 10일 |
"FLATLINERS" 새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1월 20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엘렌 페이지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쁘기는 한데, 영화가 과연 잘 나올 것인가에 관해서는 물음표가 있어서 말입니다.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정말 손이 잘 안 가는 상황이 되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일단 궁금한 상황이기도 해서 꾸준히 정보를 찾아보고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개봉 하면 보게 될 것 같기도 하더군요. 분위기야 뭐.....뻔하죠. 그럼 영상 갑니다. 그래도 재미는 있어 보이기는 하더군요.
그간의 영화 간략한 기록
By Third Time's the Charm | 2017년 4월 27일 |
1. 미녀와 야수애니메이션 원본보다 별로였다. 딱히 새로운 것도 없었고, 자체의 미학도 내 취향은 아니었다. 2. 겟아웃두번 본 후로 더 좋아하게 된 작품. 인종간의 갈등과 권력 관계를 알레고리화하고, 흑인의 몸을 (마르크스주의적인 의미로) 페티시화 하는 백인 사회를 잘 그려냈다고 생각한다. 3. 라 그랑 부프마르코 페레리의 영화로 네 명의 남자가 죽을때까지 먹기 위해 주말별장에 가서 말그대로 죽을때 까지 먹는 이야기. 마지막엔 속이 거북한게 영화의 본질을 잘 보여준다. 4. 파솔리니의 코미지다모레이탈리아에서 60년대 성에 대한 담론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다큐멘터리형 영화.2017년에도 충분히 논의될만한 부분들을 짚어내고 있어서, 반 세기동안 과연 성담론의 발전이 없었나 싶을 정도
"애들이 줄었어요" 신작이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7월 30일 |
개인적으로 애들이 줄었어요를 좋아했었습니다. 사실 그래서 요즘이 더 아쉬운데, 묘하게 국내에서는 블루레이가 안 나오더군요. 덕분에 해외 주문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자꾸 사정권에 드라마가 같이 걸려서 미묘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저는 릭 모라니스가 나왔던 작품이 더 그리운 상황이어서 말이죠. 그러고 보니 릭 모라니스 역시 활동이 전혀 없어서 정말 그리운 배우이기도 합니다. 정보 찾으면서 추억에 잠기긴 오랜만이기도 합니다. 이번 작품은 극장판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어른이 된 닉을 다룬다고 하더라구요. 이번에는 조쉬 개드도 나올 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