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로우] 판타지적인 면에서는 볼만했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5년 8월 16일 |
감독;론 하워드출연;발 킬머, 조앤 웨일리, 워윅 데이비스론 하워드 감독이 연출을 맡은 1988년도 영화<윌로우>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윌로우;판타지적인 면에선 잘 만든 듯...> 론 하워드 감독이 연출을 맡은 1988년도 영화<윌로우>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습니다론 하워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조지 루카스가 참여헀다는 것은 영화를 보고나서 알았던 가운데 아무래도 조지 루카스가 참여헀다는 점에서 나쁘지 않은 판타지물로나온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물론 론 하워드 감독의 연출력도 나쁘지 않았다는 점 역시 괜찮았구요아무래도 1988년도에 만든 판타지 영화인걸 감안한다면 충분히 볼만
분노의 역류, 1991
By DID U MISS ME ? | 2021년 1월 14일 |
TV 뉴스나 대화를 통해 많이 듣고 또 쓰게 되는 표현, 화마. 불 화(火)에 마귀 마(魔)를 쓴다. 이렇게 불을 마귀에 비교할 정도로, 우리 인간은 불을 원초적으로 두려워한다. 때문에 소방관을 주인공으로 삼는 일련의 영화들에서는 이 '불'이라는 존재를 마귀나 악마에 비할 정도로 의인화해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 소방공무원들의 원픽 영화라는 이 영화 역시 마찬가지. 영화의 전개는 넓게 보면 투 트랙이다. 우선, 화염과 싸우는 소방관들의 모습을 담아낸 재난 장르 영화로써의 한 줄기가 존재한다. 이건 뭐 이 영화의 기본이라 사실 당연한 것. 그리고 이에 이은 두번째 스토리 줄기는, 연쇄 방화범을 잡기 위한 화재 감식반의 활약을 다룬 미스테리 추적극으로써 전개된다. 여기에 이 두가지 줄기를 하나로 단디
<러시:더 라이벌> 론 하워드 감독의 끝내주는 신작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3년 9월 20일 |
레이싱 역사상 가장 뜨거운 명승부로 남은 1976년 포뮬러1 그랑프리 실화를 <뷰티풀 마인드>로 오스카 감독상을 수상한 <천사와 악마>, <다빈치 코드>의 론 하워드 감독이 환상적으로 스크린에 펼친 작품 <러시 : 더 라이벌> 시사회를 피아노제자분과 보고 왔다. 죽음도 불사한 자동차 경주에서 두 라이벌, 먼저 다혈질에 막무가내이며 타고난 '본능천재' 제임스 헌트 대 자동차 박사이며 논리와 계산의 끝판 '노력천재' 니키 라우다라는 정반대의 강렬한 두 인물을 빙의된 듯하게 감쪽같이 열연한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와 <굿바이 레닌>(2003), <릴라 릴라>(2009> http://songrea88.egloos.com/5580378 의 다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Solo: A Star Wars Story.201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8년 5월 28일 |
2018년에 론 하워드 감독이 만든 스타워즈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 내용은 코렐리아 행성의 빈민촌에서 프록시마의 범죄 조직에서 일을 하던 한 솔로가 연인 키라와 함께 탈출을 시도하다 사고로 혼자 탈출한 뒤, 제국군에 들어가 보병으로 구르던 중 츄바카를 만나고 토비어스 배킷의 범죄 팀과 합류해 코악시움 수송 열차털이로 크게 한탕을 해 우주선을 구입하려고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한 솔로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주역으로 기존의 작품에서 이미지가 확립된 캐릭터로서 그 이름을 듣고 기대한 건 은하계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 이야기지만, 본편 스토리는 한 솔로가 그렇게 되기 한참 이전의 초짜 시절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기대했던 것과는 많이 다르다. 보통, 스타워즈 오리지날의 한 솔로 이미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