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유람선 여행
By 은하여인의 뮌헨정착기 | 2015년 7월 22일 |
거의 1주일 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요즘 독일 기준으로 학기말이라; 제가 청강하고 있는 과목들 시험이랑 리포트 제출이 코앞이라서 일은 안하고 압박에 시달리다 보니 괜히 근래 포스팅이 많이 늦어졌네요. 근데 독일어로 열다섯장짜리 레포트를 쓰려니 정말 심란하기는 합니다. 끄응.....; ------------ 오늘은 베를린에서 제가 제일 기억에 남았던 곳인 베를린 유람선!!!에 대해서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베를린 유람선 회사는 크게 두 곳이 있습니다. 베를린 유람선 회사 중 하나인 Stern und Kreis의 홈페이지 (영문): 베를린 유람선 회사 중 하나인 Reederei Riedel의 홈페이지 (영문): 저는 이 두 회사 중에 Reederei Riedel의
'베를린' (13/02/06)
By 쉽게 쓰여진 블로그 | 2013년 2월 11일 |
베를린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펼쳐지는 액션이 재밌었다. 그런데 영화 초반부에는 복잡하게 꼬여있는 설정 때문에 도대체 뭐가문제인지를 파악하는데 조금 힘들었다. (이경영씨의 알아듣기 힘든 북한 발음과 더불어) 그 복잡해 보였던 설정이 끝에가서는 너무 단순하게 풀린게 아쉬웠다. ps. 이경영씨의 발음은 알아듣기 어려웠지만 연구해볼 가치가 있다. 나중에 몇번 더 보아서 성대모사로 완성해야지. "먹구름이 몰려오고있는ㄷ.. 비 피할 고시 업ㅅ.." ps2. 같이 영화본 친구가 영화관을 나오더니 북한 특수요원 고스트에 빙의되었다. "고개만 돌려도 총알은 빗나가!" ps3. 영화관 안에 큼지막하게 '네이버 평점 9.3' 이라고 붙어있던게 기억에 남는다.
Reichstag.
By pro beata vita. | 2013년 8월 19일 |
June, 2009 & August, 2012.Reichstag, Berlin. ... Reichstag을 처음 갔던 건 2009년 6월 초였다. 학부 졸업 후 부모님과 여행을 할 기회가 생겨 독일/체코/오스트리아 여행을 하게 되었는데, 여름이 다가오는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쌀쌀한 날씨에 비가 자주 내렸고, 또 선택한 도시들 대부분이 복잡하고, 다소 불편한 역사를 지닌 곳이라서 그 여행은 옅은 회색으로 기억하게 되었다. (때때로 어떤 도시들은, 여행들은 하나의 색깔로 기억이 되곤 하는데, 이 여행은 그 중 하나이다.) 그런 여행 속 방문하게 된 Reichstag. 돔에 올라가 베를린의 전경을 보았는데, 그 날은 운 좋게도 여행 중 손꼽을 수 있게 날씨가 좋았던 하루였다. 그 덕분에 나는
브란덴부르크 문 그리고…… Brandenburg Tor
By 푸른별출장자의 먹고 살고 일하고 느끼고 ... | 2015년 5월 13일 |
너무나도 유명하고 베를린의 상징 같기도 한 브란덴부르크문은 1700년대 말기에 세워져 프로이센과 독일이 전쟁에 승리할 때마다 행사를 하고 행진을 하던 문이었지만2차대전 때 파괴되어 1950년대 말에 재건했습니다. 물론 프러시아와 독일군만 개선 행진을 한 것이아니라 나폴레옹과 2차대전때 연합군도 통과를 했던 역사를 가지고 있지요. 너무나 뻔한 사진 몇 장 올리고…… 그런데 베를린 시내를 다니다 보면 중국인이냐고묻는 젊은이들이 왜 많은지 모르겠습니다.물론 중국인 아니다라고 하면 그 다음에 바로 곤니치와하고 묻더군요.도대체 내가 중국인이면 어떻고 일본인이면 어쩔것인데……담배를 물고 돌아다니는 것도 아니고 시끄럽게 길거리에서떠들거나 전화를 하는 것도 아닌 조용하기 이루 비할 데가 없는 여행자일 뿐인데 말이죠.가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