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두개의 달 예매권 이벤트
By EBC (Egloos Broadcast Center) | 2012년 6월 20일 |
![영화 두개의 달 예매권 이벤트](https://img.zoomtrend.com/2012/06/20/00000000_4fe123a039afd.jpg)
안녕하세요, 이글루스 입니다. 오랜만에 영화 이벤트를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이번에 진행하는 영화 이벤트는 '링','레드아이' 등으로 알려진 김동빈 감독의 새 영화 '두개의 달' 입니다. 더운 날씨, 극한의 리얼공포 영화 보시면서 더위를 날려보시는건 어떨까요? 영화 "두개의 달"이 기대되는 이유를 덧글로 남겨주신 100분을 뽑아 영화 예매권을 증정해 드립니다.응모기간: 2012년 6월 20일(수) ~ 2012년 7월 4일(수)당첨발표: 2012년 7월 6일(금)당첨인원: 100명(1인 2매) 총 200석응모하실 때 아래 사항을 유의해 주세요.* 덧글로 영화 '두개의 달'이 기대되는 이유를 남겨주세요. 비공개 덧글은 선정 시 제외됩니다. * 당첨자 발표 후 예매권 전달을 위한 정보 수집을 합니다. 당첨자
두 개의 달, 어디서 본 듯한 공포물의 설정들
By ML江湖.. | 2012년 8월 21일 |
![두 개의 달, 어디서 본 듯한 공포물의 설정들](https://img.zoomtrend.com/2012/08/21/a0106573_503291f6a3cdc.jpg)
숲 속의 인적이 드문 어느 오두막집, 어둠이 깔리며 훤한 두 개의 달빛이 비추는 그곳엔 귀신이 살고 있다. 서로가 알지도 못하는 세 명의 사람들이 창고에 갇혀 있고, 그곳을 나와 오두막을 벗어나려 하지만 좀처럼 쉽지가 않다. 자신들이 왜 이곳에 왔으며, 무엇 때문에 이런 고생을 하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그래서 의기투합해 이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만, 그럴수록 꼬여만 간다. 젱체모를 이상한 아줌마의 공격을 받으며 목숨을 위협 받는다. 그래도 살아야 한다. 어떻게든 이곳을 벗어나야 한다. 두 개의 달이 차오르기 전에.. 이게 본 공포의 컨셉이자 설정샷이다. 갇힌 사람들의 잃어버린 기억과 숲 속의 폐쇄되고 을씨련스러운 오두막, 어디선가 들려오는 괴이한 울음소리와 오컬트적인 현상들, 무언가 비극을 암시하는 가족
국내 박스오피스 '연가시' 2주 연속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7월 17일 |
![국내 박스오피스 '연가시' 2주 연속 1위!](https://img.zoomtrend.com/2012/07/17/a0015808_50050c406eda2.jpg)
'연가시'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오히려 1.8% 늘어난 115만 1천명, 누적관객은 323만명에 달했으며 누적 흥행수익도 231억 6천만원으로 손익분기점을 가뿐하게 돌파했습니다. 당초 제작비가 100억으로 알려졌는데 그건 부풀려진 것이고 실질적으로는 총제작비가 50억 정도라서 손익분기점이 180만명이었다는군요. 제작비 대비로는 엄청나게 잘 흥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2주 연속 1위는 물론, 2주차에 오히려 첫주보다 관객이 더 드는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데 과연 3주차에는 어떻게 될지 흥미진진합니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라는 폭풍 앞에서 얼마나 강한 방어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인가? '다크 나이트 라이즈'와는 관객층이 많이 다르다는 느낌이라서 예측이 안 되네요 이
<두 개의 달> 간만에 공포의 맛이 꽤 재미지다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2년 7월 18일 |
![<두 개의 달> 간만에 공포의 맛이 꽤 재미지다](https://img.zoomtrend.com/2012/07/18/c0070577_5004ecb854d7e.jpg)
'두 개의 달이 뜨면 귀신을 만난다. 저승의 달과 이승의 달이 동시에 뜬 것이니까...' 오픈 나레이션이 나즈막하게 깔리고, 한 남자와 두 여자가 어느 산장에서 깨어난다. 동양 여자 귀신이 등장하는 것이 개인적으로 헐리우드 사이코패스 묻지마 살인극 보다 더 무섭기에 이번에도 영화 보고 밤에 잔상이 남을 것을 두려워하면서 영화 <두 개의 달>을 주말에 보러 갔다.(이글루스 예매권 당첨) 마침 주인공들과 감독의 무대인사도 있었는데, 멀리서 보기에도 김지석은 스타일 참 좋았다. 아무튼, 도대체 어떤 상황인지 모를 세 남녀를 따라 영화는 미스터리의 답을 찾아 가는 으스스하면서 호기심을 매우 잡아끄는 재미와 김지석과 <써니>에서 욕하는 소녀를 확실하게 연기했던 박진주의 거의 현실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