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4월 24일 LG:넥센 - ‘채은성-유강남 쐐기 홈런’ LG 4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4월 24일 |
LG가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24일 잠실 넥센전에서 8-2로 완승했습니다. LG는 올 시즌 화요일 경기 4전 전패의 사슬도 끊었습니다. 손주영, 제구 불안 노출 이날 경기 초미의 관심사는 데뷔 첫 선발 등판 기회를 얻은 고졸 2년차 좌완 손주영이었습니다. 손주영은 4.1이닝 1실점으로 외형적으로는 만족스러운 기록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5개의 사사구를 내줘 제구가 매우 불안했습니다. 소위 ‘도망가는 투구’로 인해 볼이 많아 유리한 카운트를 선점하지 못하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퓨처스리그 3경기 13.1이닝 동안 4개의 볼넷만을 내주며 선보인 안정적인 제구력을 1군에서는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140km/h에 그치는 최고 구속도 보완해야 합니다. 191cm, 95kg의 당당한 체구에 비하면 구
단 미츠(壇蜜) 수영복 시구식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3년 8월 13일 |
일본을 대표하는 섹시 아이콘 단 미츠(壇蜜)가 수영복 시구를 선보였다. 8월 11일 아키타현 코마치스타디움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즈와 디엔에이(DeNA) 베이스타즈의 시합에서 마운드에 오른 단 미츠는 입고 나온 야구복 상의를 탈의하고 수영복으로 시구식에 임했다. 시구를 마친 후 그라운드에 누워 스왈로즈 마스코트에게 학대(?)당하는 퍼포먼스까지 연출함으로써 진솔하고 농후한 성적 코드로 어필하고 있는 그녀다운 팬서비스를 잊지 않았다. 아키타 현 출신의 연예인인 단 미츠는 시구를 마친 후 인터뷰에서 고향에 돌아와 시구식이라는 특별한 행사에 참석하게 되어 잊을 수 없는 첫경험을 했다며 기뻐했다. 국내 프로야구에서도 얼마 전 클라라의 시구식이 많은 남성들을 즐겁게 한 바 있다. 시구식이라는 짧
진즉에 많이 뽑지 그랬니.
By 곰돌씨의 움막 | 2013년 8월 27일 |
드래프트 결과를 주욱 보아하니 참 투수가 고프긴 고팟구나 싶다. 에시당초 황산벌 뻘밭모냥 질퍽해진 팜 꼬라지 부터가 원인인데, 작년에 그 좋은에들 다 남 퍼주더니 올해 와선 뽑을래도 막상 인재가 별반 없네? (못뽑은건 아닌데, 남의 떡이 아깝긴 하다 3년연속 꼴찌하면 20장 주면 안되나열) 그러게 뭐했냐 이 등신들아.. 10라운드 꽉꽉 채워서 계속 뽑았어도 모자랄판에.... 이제와서 10명 뽑고도 모자라서 신고 선수 잡으려고 팀장 뛰어 댕긴다는 소식 들으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 에시당초 로또라도 얻어 걸릴려면 계속 긁는다는 행동이 선행되야 되는거 아닌가? 키우는건 고사하고 긁지조차도 않았으니.. 내 이 프런트 씹빵세리들은 언제 날잡아서 연도 순대로 까주고 싶은데 일
[관전평] 6월 21일 LG:넥센 - ‘타선 불발’ LG 역전 끝내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6월 21일 |
LG의 3연승이 중단되었습니다. 21일 목동 넥센전에서 3:4로 역전패했습니다. 초반부터 반복된 타선 불발 패인은 타선 불발입니다. 숱한 기회를 제대로 살리지 못했습니다. 0:1로 뒤진 2회초 1사 후 오지환의 중월 솔로 홈런으로 동점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2사 후 양석환과 유강남의 연속 안타로 얻은 1, 2루 기회에서 이날 1군에 등록된 박지규가 2루수 땅볼로 물러나 역전에 실패했습니다. 3회초 1사 후 김용의의 우전 안타와 서상우의 우월 2루타로 만든 1사 2, 3루에서 히메네스의 좌중간 2타점 2루타로 3:1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오지환과 이병규(7번)가 모두 초구에 범타로 물러나 히메네스를 불러들이지 못했습니다. 2이닝 연속으로 득점은 성공했지만 모두 득점권 잔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