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 IV 셀세타의 수해를 기대하며
By moeworld.kr the 3rd | 2012년 6월 23일 |
PS Vita 버전으로 조만간 발매되리라 예상되는 '이스 IV 셀세타의 수해'... 슈퍼패미컴판 이스 IV를 접하고 멘붕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9년만에 팔콤에서 제작에 나선 리메이크작이라서 기대가 큽니다. 물론 PC 버전은 제작 예정이 없고 정식발매 여부도 불투명하지만 말이죠. 이번에는 '태양의 가면'도 '이스의 여명'도 아닌 셀세타의 수해를 제목으로 삼았기에 팔콤 공인의 이스 IV가 어떤 내용으로 나올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는데, 실제로 만져볼 가능성은 높지 않으니 여기저기에서 나오는 게임 관련 정보에 귀기울여 보려고 합니다.
여곡성 (201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8년 11월 9일 |
1986년에 ‘이혁수’ 감독이 만든 동명의 영화를, 2018년에 ‘유영선’ 감독이 리메이크한 영화. 내용은 ‘이경진’ 대감의 집안에서 첫째 아들과 둘째 아들이 장가를 갔다가 신부와 첫날밤을 치룬 후 귀신에게 차례대로 목숨을 잃고, 셋째 아들 ‘이명규’만 남았는데. 대감의 후처인 ‘신씨 부인’이 마지막 남은 아들을 위해 계집종 ‘옥분’을 사와서 명규로 위장시켜 귀신의 제물로 바치게 하려다가, 절에 피신해 있던 명규가 귀신을 물리치는 보검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와 옥분을 미끼로 삼아 귀신을 불러내 물리쳐 했다가 역으로 죽음을 당한 후. 명규와의 첫날밤에 임신을 한 옥분이 집안의 셋째 며느리 대접을 받지만 귀신의 복수가 계속 이어지는 이야기다. 본편 스토리는 원작과 거의 비슷하지만 스토리 구성
"신부의 아버지" 가 리부트 되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2월 1일 |
솔직히 저는 이 시리즈에 관해서는 그다지 길게 생각을 않기는 합니다. 저는 스티브 마틴판만 들어봤는데, 1550년작이 오리지널이더군요. 물론 이후에 스티브 마틴판이 더 기억이 많이 나긴 하지만 말입니다. 2탄까지 나온 이 영화가 리부트 됩니다. 이번에는 라틴계로 인종을 변경해서 진행 하고, 각본가는 맷 로페즈라는 인물이 한다고 합니다. 일단 저는 궁금하긴 합니다. 그나저나, 91년작은 찾아봐야 겠네요.
[스팀] 토키 (Toki.2019)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3년 3월 4일 |
1988년에 일본의 ‘TAD’에서 아케이드(오락실)용으로 만든 액션 게임 ‘JuJu伝説(쥬쥬 전설)’을 원작으로 삼아, 2019년에 프랑스의 인디 게임 개발사 Microids(마이크로이드)‘에서 스팀용으로 리메이크한 작품. XBOX ONE, PS4, 닌텐도 스위치 등 콘솔용으로도 나왔다. 본래 일본판 원제는 ’쥬쥬 전설‘이고, 북미판 제목이 ’Toki(토키)‘인데. 본작은 프랑사의 게임 회사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제목이 ’토키‘다. 본래 주인공 이름이 ’쥬쥬‘인데 북미판에선 ’토키‘로 변경된 거다. 내용은 정글에서 연인인 ’미호‘와 함께 잘 살던 ’토키(일본판 쥬쥬)‘ 앞에 어느 날 마왕 ’부키메들로‘가 나타나 ’바쉬타르‘를 보내 미호를 납치해가고. 토키에게 저주를 걸어 원숭이로 변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