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길었던 시즌 - 맨체스터 시티의 11-12시즌을 돌아보며
By 풋볼 팩토리 (Football Ideologist) | 2012년 5월 21일 |
![유난히 길었던 시즌 - 맨체스터 시티의 11-12시즌을 돌아보며](https://img.zoomtrend.com/2012/05/21/d0129496_4fb91a60c3162.jpg)
다른 많은 팬분들이 그러셨겠지만, 11-12시즌은 제가 축구를 본 이후로 가장 길게 느껴졌던 시즌이었습니다. 시즌 중후반으로 가면서 축구를 보는 것이 이제는 굉장히 지친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고, 때마침 당시 맨시티의 성적도 저의 체력과 같이 같이 추락하는 모습이었기때문에 몸과 마음이 힘든 시즌이었습니다. 축구 경기를 보는 동안에도, 심지어 경기에서 맨시티가 승리를 거두는 동안에도 마음이 싱숭생숭했습니다. 하지만 시즌이 이렇게 완전히 끝나고 나니 왠지 모를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완벽한 성공이라고 할 수 없지만, 시티는 올 시즌에도 한단계 더 발전한 모습이었고, 팬들로 하여금 다음 시즌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올 시즌 맨시티를 한단어로 표현한다면 어떤 단어를 사용할 수 있을까요? 제가 올
브라보의 굴욕, 180분 동안 '선방 0회' 기록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7년 1월 23일 |
![브라보의 굴욕, 180분 동안 '선방 0회' 기록](https://img.zoomtrend.com/2017/01/23/c0208611_5885aea9e6b4d.jpg)
클라우디오 브라보가 굴욕적인 기록을 남겼는데요. 바로 180분 선방 0회 기록입니다. 지난 에버턴전과 토트넘전에서 총 6회의 유효 슈팅 중 단 한골도 선방을 못 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브라보는 번리전을 마지막으로 선방을 보여준 적이 없어서 맨체스터 시티의 시름이 깊어진 상황이라고 합니다. BBC는 180분, 6회 슈팅, 6실점이라는 기사를 내 브라보의 현 상황을 비꼬기도 하였습니다. 1,700만 파운드로 맨시티로 입단한 브라보는 59개의 유효 슈팅 중 무려 25실점을 헌납한 상태이고 최근 24개의 유효 슈팅 중 16실점을 기록한 상황이라 앞으로 브라보의 상황은 더욱 암울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인터풋볼게티이미지코리아
2013 EPL 감독 성적표
By 화니의 Footballog | 2013년 5월 22일 |
![2013 EPL 감독 성적표](https://img.zoomtrend.com/2013/05/22/e0107881_519c864a6ae3d.jpg)
<2위 만치니와 12% 차이로 압도적인 1위. 명불허전이다.> 1위 알렉스 퍼거슨 - 38경기 28승 5무 5패 73% 2위 로베르토 만치니 - 36경기 22승 9무 5패 61.11% 3위 라파엘 베니테즈 - 26경기 15승 6무 5패 58% 4위 로베르토 디 마테오 - 12경기 7승 3무 2패 58% 5위 아르센 벵거 - 38경기 21승 10무 7패 55% 6위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 38경기 21승 9무 8패 55% 7위 데이비드 모예스 - 38경기 16승 15무 7패 42% 8위 브랜단 로저스 - 38경기 16승 13무 9패 42% <'이청용의 남자' 토니가 성적부진을 이유로 경질됐다. 베니테즈가 대체자로 언급되고 있다.> 9위 스티브 클라크(W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