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와 세가지 놀람
By In my head | 2015년 6월 23일 |
어제 '냉장고를 부탁해'를 보고 세번 놀랐다. 첫번째는 '맹기용'이 또 나온것이고, 두번째는 '맹기용의 오시지'가 생각보다 잘나온 것이고, 세번째는 '맹기용의 오시지를 본 사람들의 반응' 때문이다. 사실 어제 냉장고를 부탁해를 보기전에는 맹기용이 이젠 안나오겠지라는 생각을 했다. 첫번째 방영 후, 너무 수준미달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것이 드러나서 '스스로' 물러나지 않을까 생각했다. 두번째 나온것은 첫번째 녹화분이 방영되기 전에 녹화된것으로 생각되어 어쩔 수 없다고 생각되긴했다.(하지만, 자기 스스로 실력차를 느꼈으면 첫회 녹화 후 자진 하차를 하는것이 낫지 않았을까란 생각은 들었다.) 어쨌든 세번째 출연에는 정말 놀랬다. '어떤 강철심장을 가졌길래 다시 나올 수가 있을까?'란 생각에서였다. 자
맹장고를 부탁해!
By Cat's bluse | 2015년 6월 8일 |
사실 방송은 잘 봤다.음식 내놓고 기다리면서 땀 범벅이 된 이마 보면서 아, 저 사람 긴장했구나 하고 생각했고그래, 처음이라 그랬겠지 - 라고 생각을 했다.방송 보면서 맹쉐프 그래도 앞으로 계속 보면 처음의 이야기는 잊혀질까 라고 생각했는데... 아 그랬는데 마지막 오분이 똥망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월 1일 촬영분이라는 단
박준우가 본 맹기용의 요리는?
By BEST지식 | 2015년 6월 14일 |
![박준우가 본 맹기용의 요리는?](https://img.zoomtrend.com/2015/06/14/b0302632_557d0e1503ec5.jpg)
내일은 드디어 냉장고를 부탁해 하는 날이네요~^^ 개인적으로는 괴식논란을 떠나 맹기용셰프가 들어와서 약간 요리대결에서의 긴장감이 떨어진듯 하여 별로이지만, 뭐 제작진이 어떻게든 잘 만들어 가리라 믿어봅니다. 그나저나 괴식이라고 혹평을 받았던 맹모닝이 실제로 있는 음식이라는데서 더욱 깜짝 놀랐네요. (역시 털그래 박준우님의 방대한 지식은 존경~존경~)스칸디나비아 쪽에서 이런 류의 샌드위치가 있다고 하네요. (역시 전문가의 정리는 뭔가 신뢰가...ㅠ.ㅠ)뭐 맹셰프가 진짜로 그런쪽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는지 어땟는지는 모르지만 어찌됐든 박준우 기자의 이야기는 항상 재밌다는~이 와중에 SNS 셀카로 실검에 숟가락얹으려고 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를 들은 풍작가는 '단지 또 먹고싶었을뿐' 이라며 역시나 기인다운 면모를
꽁치 하나에 과거가 털리는 남자
By 《컨텐츠 가이드》를 꿈꾸는 격화의 리뷰 노트 | 2015년 5월 26일 |
![꽁치 하나에 과거가 털리는 남자](https://img.zoomtrend.com/2015/05/26/e0033975_556482ff2200a.jpg)
아, 정말이지 방송을 좋아하고 많이하는 분이네요.그래서인지 검색만 하면 주르륵 뜨고 양파처럼 까도까도 계속 나오는. 이건 네이버 TVcast에 영상있습니다.http://tvcast.naver.com/v/302275 그리고 마지막으론 클럽 이야기까지 등장.트위터의 캡쳐라 빼도박도 못하네요. 앞서 포스팅한게 있어 자료보충(?) 용도로 올립니다만, 앞으론 이 분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소시민인 저로서는 마치 외계인 보는 기분이랄까. 그래도 마지막에 드는 생각은 딱 한가지.'인생은 실전이고 믿을 것은 실력뿐이다.' 지루한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