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강아] 극장판 블루레이 도착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6년 3월 29일 |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극장판 제 2 탄 '카덴자'의 블루레이 발매가 지난 주에 있었습니다 발매와 동시에 그 전에 함께 장바구니에 넣어뒀던 극장판 1탄 DC까지 합쳐서 아마존.jp에서 보내줬는데 주말에 걸려 도착은 어제... 늦은 시간이긴 했으나 극장판 두 편을 쭈욱 달렸는데 개인적인 감상은 나름 괜찮았습니다 애시당초 원작과 애니메이션이 기본 설정 몇 가지를 빼면 거의 다른 노선을 걷는 방식이라 원작팬들에겐 이상하게 보일 수 있겠지만 그냥 애니쪽만 놓고 보면 TV판-극장판 합쳐서 하나의 이야기를 완결시켰더군요 극장판에는 안개의 생도회라는 신 캐릭터 5인방이 나오는데... 극장판 1 탄의 DC 후반부에서 상당히 강력한 포스를 보여준 히에이는 물론이요 칸코레에서도 상당한 전투광
러브라이브를 조사(...)하다
By ♣ DOMVS...DINOSAVRIA | 2015년 9월 4일 |
원래 앤트맨과 함께 리뷰하려고 했는데... 따로 포스팅하게 되었어요. 사실 저는 이 작품 그 자체에 대한 관심은 적은 편이었습니다.(그 증거로 쥬라기월드 패러디에서 쓴 글씨도 철자가 틀렸습니다;;) 기껏해야 인터넷에서 사용된 패러디인 '니코니코니'와 '하라쇼' 그리고 등장인물 중 하나인 노조미를 자꾸 뚱뚱하다고 놀려대는 드립같은 걸 빼면 아무것도 모르는 그런 상태였죠. 지인들은 좋아하는데 저는 모르는 그런 상황이니까 답답하고도 소외된 느낌이 들덥니다. 그래서 대체 누가 누구인지 궁금하다~ 라는 생각으로 본게 되었습니다. ... 사실 '예쁜 아이 얼굴 보러가기 위해 본 것' + '노래 들으려고 간 것'이라고 여기고 봐도 괜찮다는 말까지 들었었죠;; 그리고 확실히 완전히 모르는 건
호랑이 띠라 행복했던 시절.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2년 5월 15일 |
요즘처럼 일본어로 듣는게 익숙하지 않았던 시절. 한국어 더빙이 귀에 착착 감기던 시절. 호랑이 띠인 주인장은 꾸러기 수비대 를 보면서 호랑이 띠는 저런 로리 고양이 여친이 생길 수 있다는 희망에 불탔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마법사. 훗 -_-)r 뭐 최종보스로 나왔던 새끈한 누님 고양이가 로리 고양이의 성장 (흑화) 버전이었다는 점은 조금 실망이었지만 말이죠. (ㄲ) 제작사가 마마마로 작년에 대세를 탔던 샤프트라는 점은 좀 놀라웠지만, 생각해보면 당시 아이들은 지금의 아이들과 비교해보면 너무 순수했으니 그런 애들 상대로 장사하는 애니메이션업계도 그만큼 수위를 낮춰야했겠죠. 생각해보면 당시 한국어로 더빙해서 방영해주던 애니메이션은 지금 기준으로 보면 미묘~하게 꼬꼬마들을 예비 덕후로 만들
해수의 아이 - 삶과 죽음에 대한 교향시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0월 2일 |
이 작품도 결국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작품이기는 했는데, 아무래도 비용 문제도 있고 해서 아무래도 잉 영화를 리스트에서 바로 제외 했던 겁니다. 솔직히 좀 미묘한 구석이 있는 작품이라고는 안 할 수 없어서 결국 계속해서 무시하고 잇었던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리스트에 올라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작품이기도 하고, 동시에 아무래도 추석에 할 일이 너무 없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읙 감독인 와타나베 아유무는 참 묘한 감독이기는 합니다. 일단 초기 작업은 거의 도라에몽과 관련된 것들이었죠. 솔직히 제가 도라에몽에 관해서 그다지 팬이 아니다 보니 할 말이 없는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 그만큼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