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띠라 행복했던 시절.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2년 5월 15일 |
요즘처럼 일본어로 듣는게 익숙하지 않았던 시절. 한국어 더빙이 귀에 착착 감기던 시절. 호랑이 띠인 주인장은 꾸러기 수비대 를 보면서 호랑이 띠는 저런 로리 고양이 여친이 생길 수 있다는 희망에 불탔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마법사. 훗 -_-)r 뭐 최종보스로 나왔던 새끈한 누님 고양이가 로리 고양이의 성장 (흑화) 버전이었다는 점은 조금 실망이었지만 말이죠. (ㄲ) 제작사가 마마마로 작년에 대세를 탔던 샤프트라는 점은 좀 놀라웠지만, 생각해보면 당시 아이들은 지금의 아이들과 비교해보면 너무 순수했으니 그런 애들 상대로 장사하는 애니메이션업계도 그만큼 수위를 낮춰야했겠죠. 생각해보면 당시 한국어로 더빙해서 방영해주던 애니메이션은 지금 기준으로 보면 미묘~하게 꼬꼬마들을 예비 덕후로 만들
[DnF] 여프리스트 키우고 있습니다.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7년 1월 20일 |
직업은 무녀로 시작했고 마일리지 비약이랑 피로도 비약 다 써서 겨우 36이네요. 70까지 쉬엄쉬엄하다가 70 찍으면 바로 경험치버스 타고 80까지 달려야죠 다른 SNS에서 닉네임의 Mitsuha 는 누구냐 ? 하시던데.. 저는 혼모노가 아닙니다. 너의 이름 덕후도 아니구요. 쿰척쿰척
해수의 아이 - 삶과 죽음에 대한 교향시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0월 2일 |
이 작품도 결국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작품이기는 했는데, 아무래도 비용 문제도 있고 해서 아무래도 잉 영화를 리스트에서 바로 제외 했던 겁니다. 솔직히 좀 미묘한 구석이 있는 작품이라고는 안 할 수 없어서 결국 계속해서 무시하고 잇었던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리스트에 올라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작품이기도 하고, 동시에 아무래도 추석에 할 일이 너무 없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읙 감독인 와타나베 아유무는 참 묘한 감독이기는 합니다. 일단 초기 작업은 거의 도라에몽과 관련된 것들이었죠. 솔직히 제가 도라에몽에 관해서 그다지 팬이 아니다 보니 할 말이 없는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 그만큼 도
"오! 나의 여신님"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4월 8일 |
뭐, 그렇습니다. 이런 날이 언젠가 올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결국 사게 되었네요. 이번에 사게 된건 일반판입니다. 특전이 정말 좋은 특별판이 있다는 전설을 지닌 작품이지만, 굳이 그렇게 필요하다는 생각은 안 들어서 말이죠. 양면 이미지 모두 상당히 멋진 편입니다. 디스크 케이스는 두 개 입니다. 전 몰랐는데 OVA더라구요. 5화분 입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예쁘게 나온 편입니다. 속지는 DVD 케이스 이미지 재활용 입니다. 비록 한장 분량이지만, 설명이 나쁜건 아닙니다. 뭐, 그렇습니다. 결국 사게 된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