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여신님"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4월 8일 |
!["오! 나의 여신님" DVD를 샀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4/08/d0014374_587a61d595f6b.jpg)
뭐, 그렇습니다. 이런 날이 언젠가 올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결국 사게 되었네요. 이번에 사게 된건 일반판입니다. 특전이 정말 좋은 특별판이 있다는 전설을 지닌 작품이지만, 굳이 그렇게 필요하다는 생각은 안 들어서 말이죠. 양면 이미지 모두 상당히 멋진 편입니다. 디스크 케이스는 두 개 입니다. 전 몰랐는데 OVA더라구요. 5화분 입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예쁘게 나온 편입니다. 속지는 DVD 케이스 이미지 재활용 입니다. 비록 한장 분량이지만, 설명이 나쁜건 아닙니다. 뭐, 그렇습니다. 결국 사게 된 것이죠.
"분노의 질주"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4월 29일 |
이 타이틀도 결국 샀습니다. 이제 2편과 도쿄 드리프트, 8편을 사면 되긴 하는데, 둘 다 제가 너무 안 좋아하는 영화이다 보니 그냥 없는 셈 치려구요. 결국 하나 남은 셈 입니다. 참고로 타이틀 나올 때 마다 새 슬리브가 나오는 영화입니다. 이건 꽤 최근거구요. 서플먼트가 의외로 좀 됩니다. 다만 음성 해설에는 한글 자막이 지원 안 된다는 아쉬움이 좀 있죠. 롭 코헨이 말을 잘 하는 감독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디스크는 유럽 등급이 많네요. 뭐, 그렇습니다. 이로서 이제 8편만 처리 하면 됩니다.
대도서관의 양치기 2화 감상평
By 구름과 노을의 안식처 | 2014년 10월 16일 |
![대도서관의 양치기 2화 감상평](https://img.zoomtrend.com/2014/10/16/f0156967_543eae89bcc77.png)
[드디어 왔습니다, '웃사이데스x3'] 1화에서의 불만 가득했던 점을 스태프가 듣기라도 한 듯, 2화는 '전혀 다른' 애니메이션이 되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보고 있었던 '애니메이션' 만의 '개성'이 2화에서 매우 잘 살아 있었어요. 2화에서는 칭찬해주고 싶었던 부분이 상당히 많았는데, 일단 떠오르는 점들을 몇 가지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원작에는 없던 '오리지날 요소'를 활용하는 스토리 전개 -- 자연스럽게 센리와 미유의 갈등을 대표하는 소재를 통해 내용 전개. 동시에 카나스케의 이야기도 함께 전개되면서 카케이x카나스케의 오리지날 장면 추가. 마지막으로 '양치기'의 긴장감 조성으로 마무리. 이 세 가지가 짧은 20분 안에 잘 녹아듦. 2. 원작 팬
"프레데터 SE"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6월 11일 |
이번에는 다시 DVD 입니다. 이 영화에 관한 추억이 전혀 없는 것도 있고, 아무래도 제가 아는 영화도 아니다 보니 일단은 DVD로 먼저 보는게 낫겠다 싶더군요. SE 버전에, 서플먼트에 자막 지원이라고 써 있었습니다. 반만 맞는 이야기였는데, 음성해설에는 자막은 지원 안 하더라구요. 그래도 서플먼트가 좀 됩니다. 블루레이는 더 많다고 하는데, 솔직히 구하기 너무 힘들어져서 말이죠. 디스크는 두 장 입니다. 음성해설에도 자막을 제대로 지원 해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들더군요. 속지 입니다. 그냥 챕터 리스트 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정말 아무 기억도 없어서 말이죠. 게다가 더 프레데터는.......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