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 - 데드풀
By 아라센의 이것 저것 이야기 | 2016년 2월 17일 |
기획부터 제작, 개봉까지 수많은 난관을 뚫고 데드풀이 드디어 우리의 품에 도착했습니다. 영화 데드풀은 마블 코믹스의 대표적인 개그 캐릭터로 영화 [엑스맨 울버린의 탄생]이 제작될때부터 엑스맨 영화 시리즈의 스핀오프로 제작이 예정되어 있던 작품입니다. 그런데 울버린의 탄생의 개봉시기가 2009년, 벌써 7년전입니다. 데드풀 역을 맡은 라이언 레이놀즈는 데드풀의 오랜 팬이라 영화 촬영시에 차기 데드풀 영화의 주연을 낙점받아 날아갈 듯 기뻐하고 있었죠. 그러나... 울버린의 탄생에서 개빈 후드 감독이 재탄생시킨 데드풀은 데드풀의 매력이 1%도 없는 쓰레기 캐릭터였습니다. 당연히 팬들의 반응은 어마어마하게 나빴고, 그로 인해 데드풀 영화의 제작도 무기한 연기되었죠. 거기에 히어로에 대한 갈망
"데드풀 2"의 예고편과 포스터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13일 |
이 영화도 개봉 할 때가 얼마 안 남았습니다. 어찌 보면 웬만한 영화보다도 이 영화가 훨씬 더 기대작이어서 말입니다. 감독이 바뀌긴 했지만 그 사유가 1편의 결을 유지하기 원했던 부분이었고, 이번 감독의 경우에는 이미 존 윅과 아토믹 블론드로 이미 능력을 증명 한 사람이라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뻔하게 보게 될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영화가 자기 결을 잃지 않으려 한다는 점은 높게 사고 있습니다. 이런 포스터를 언제 또 보겠습니까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요.
데드풀 코믹스의 체인소맨 패러디.
By 프리스트의 코믹스 블로그 | 2024년 3월 31일 |
데드풀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8년 8월 4일 |
약간 저평가된 작품. 사실은 액션게임으로서는 괜찮은 작품입니다. 다만 여러 문제때문에 저평가받을 만한 작품이라 그렇죠. ?? 앞뒤가 안맞자나 일단 액션은 괜찮습니다. 피가 팍 터지는 쾌감도 있고, 콤보를 이었을 때 보상이 배로 뛰는 구조로 만들어서, 쳐맞지 않고 콤보잇기에 여념이 없게 만들어서 좋았어요. 노가다 요소도 좀 있어서, 최적의 노가다 방법을 찾는데 여념이 없게 만든 것도 좋았고. 플탐도 더해짐. 스토리 이외에 스코어링 모드도 만들어서 전투에 흥미가 있던 사람들을 더 플레이하게 만드는 대목이 있습니다. 문제는 그 뿐. 가장 중요한 점이, 데드풀 식 개그인데 이 개그가 좀... 유치합니다. 비슷한 개그방식을 지녔지만 몇 년 전 게임인 [포스탈2] 확장팩의 메타개그가 훨씬 재밌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