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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sando 뮤직 스쿨이 보내는 메시지
딸의 결혼식에 피아노 연주를 선물하는 아버지의 이야기. 그동안 표현하지 못한 미안한 마음을 연주에 담아서 보낸다. 광고 마지막 카피는 "음악은 언어를 초월합니다." 영상 보다가 재미있었던 건 결혼식 사회자가 신부 아버지의 피아노 연주가 있다고 하자 경계의 눈초리로 당황하는 딸의 표정. 평소 사이가 얼마나 안 좋았으면 저런 반응이 나오나 싶었고 최근에 들은 얘기도 생각나서 잠시. 요즘 일본에서는 '아버지를 제외한 가족 전원'이라는 라인 그룹방이 있다는 얘길 들었다. 듣는데 좀 놀랐고 이런 이야기가 일본의 가족 붕괴에서 이어지는 얘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여러 가지 시각이 있을 수 있다. 단지 소통의 부재로 가족들에게 자신도 모르게, 아니면 모른 채 하면서 지워져 간다면 아버지 개인에게는 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