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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도 명량 해무 해적 4편 맛 비교
군도 ㅡ 시원한 맥주와 과자 안주라면 무더운 열대야를 잊기에 딱 좋을 터. 하지만 모름지기 과자는 단 맛과 짠 맛을 골고루 먹어야 더 맛있는 법이 아니겠는가. 이 영화는 좀 덜 짰어야 하지 않았겠나 싶다. 맛의 균형이 한 쪽으로 몰려있다. 명량 ㅡ 최고급 한우 육회를 라면 스프에 찍어먹는 듯한 느낌. 이정현 ♥ 진구 부분과 백병전이다! 명령 부분 등은 불필요하게 추가된 MSG 맛이다. 순수한 소고기 맛 위주로 선보였다면 더 좋은 평가를 받지 않았을까 해무 ㅡ 대놓고 불편한 세상을 보여준다. 아니 좀 더 과장해서 보여준다. 비위 약한 사람들은 피해야할 홍어회 같은 영화 그러니 호불호가 당연히 갈릴 수 밖에... 해적 ㅡ 학교 앞 문방구에서 서주 빠빠오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