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losion 해봤습니다
By 좌측통행Disorder | 2015년 4월 19일 |
하스스톤 다운 받아가 추천 게임에 있기에 같이 다운 받았습니다. 하스스톤도 용량이 640메가로 상당하다고 생각했는데이건 그 두 배인 1.1기가나 되더라구요. 어째 그래픽이 폰게임 치고는 상당하다 했습니다 ; 개발사는 레이아크 였습니다. 이 회사 게임은 디모랑 사이터스 밖에 안해봐서 전혀 다른 장르의 이런 게임을 만들 줄은몰랐습니다. 제 머리 속의 레이아크 = 리듬 게임 만드는 회사 폰으로 하기에는 아까워서 테블릿으로 하였는데 역시 이런 게임은 조작감이 영 저랑 맞지 않습니다. 적에게 오토 타켓이 되기는 하는 것 같은데 이상하게 자꾸 헛방을 치는 게 열받아서 쭉 오래는 못할 것 같습니다. 좀 특이한 게 평타 몇타 마다 강력한 공격을 날릴 수 있는 찬스가 생깁니다. 마영전의 스매쉬랑 같은 시스템입니
근래의 게임근황 [칸코레]
By 다슈군의 블로그 | 2015년 4월 14일 |
무라쿠모 개장 완료 했습니다. 시작함이었던 데다가 날려먹거나 한 적도 없습니다. 그야말로 신주단지 모시듯 키워왔던 무라쿠모. 음... 뭔가 살찐거 같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전이 훨씬 나은거 같음. 전이 90점 이었다면 지금은 한 80점 쯤이랄까... 시간이 워낙 많이 지나서 그런지 그림체가 장난아니게 많이 바뀌었네요. 적응이 힘들 정도로... 뭐... 그렇뎁니다. -ㅅ-;
게임의 장르명에 관한 이야기 2
By Indigo Blue | 2012년 10월 21일 |
셀프트랙백 : 게임의 장르명에 관한 이야기 0. 여전히 기본 잡담입니다. 전 글을 쓸때 깊은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 근데 생각해보니까 이 잡담 장르명이랑은 전혀 상관 없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 같은데 (…) 1. RPG라는 장르가 이렇게 역할 연기와 동떨어진 이유는 가깝게 따지자면 파이널 판타지나 드래곤 퀘스트가 있겠습니다만, 엄밀히 따지자면 울티마와 위저드리에서부터 따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 근본에는 D&D라는 시스템의 존재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울티마나 위저드리라는 시리즈 자체가 D&D를 컴퓨터로 옮겨보고자 한 노력의 산물이거든요. D&D는 여기 오실 분들 정도면 굳이 말씀 안 드려도 알겠지만 최초의 RPG 시스템입니다. 사실 D&D의 경우 역할 연기, 즉 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