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 죽음의 바다 (2023년)By Sci-Fi 스테이션 | 2024년 4월 11일 | 영화이순신이라는 이름만으로 가슴이 뜨거워지고 웅장해지는 것은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공통된 현상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김한민 감독의 [명량]은 아주 쉽게 최애의 영화가 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살짝 젊은 이순신 장군의 [한산]과 지금 [노량]까지...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그리고 잠시 들게 된 생각은 개인적으로 3편 모두 다른 배우들을 캐스팅하면서 치열한 전쟁을 통해 변해간 캐릭터를 다각도에서 보여주려고 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두 확고한 신념의 장군을 그리고 있지만, 연기하는 배우들에 의해 꽤나 다르게 다가오니 말입니다. 사실 이순신 장군의 영정이 정확히는 알려지지 않는데... 3인의 배우를 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