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라 - 고지라와 인간 둘 다에 집중한 의외의 시작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7월 26일 |
![고지라 - 고지라와 인간 둘 다에 집중한 의외의 시작](https://img.zoomtrend.com/2014/07/26/d0014374_53b54bf14653a.jpg)
이 영화 역시 흔히 말 하는 기대작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이런 영화의 경우에는 영화제가 아니고서는 다시는 극장에서 볼 수 없는 작품이기도 하니 말입니다. 몇몇 작품의 경우 기대작이 아니라고 그냥 넘어가는 상황이긴 한데, 그 이후에 다시 접하려고 하면 거의 1년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서 말입니다. 바로 얼마 전 작품에서 바로 비슷한 상황이 되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드디어 이 영화를 넘어갔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게 고질라는 결국 미국판의 두 편의 영화와 한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기억되는 케이스입니다. 솔직히 고질라 2000을 동생 덕에 어찌어찌하여 보게 된 적은 있습니다만, 그 작품은 정말 20분 정도 보다가 전 자러 들어갔고, 동생만 끝까지 본 작
저스티스 리그
By DID U MISS ME ? | 2017년 11월 18일 |
![저스티스 리그](https://img.zoomtrend.com/2017/11/18/c0225259_5a0fbef0cbeff.jpg)
어쩌다보니 이 영화의 변호사가 된듯한 기분이 드는데, 우선적으로 이 영화는 기대했던 것처럼 좋은 영화가 아니다. 다만 우려 했던 것처럼 나쁘기만한 영화는 또 아니다. 한마디로, 분명 별로인 영화인데 어느 정도 정상참작의 여지가 있다는 말. 뱀발 - 팬들 사이에서 DCEU로 불려왔던 이 유니버스가 DCFU로 명칭을 공식화했다. 의미는 당연히 DC Film Universe. 스포일러 리그! 0. 이 영화는 애초 기획 당시부터 따지자면 잘 나올래야 잘 나올 수가 없는 영화기도 했다. 스튜디오는 이 영화를 직계 후속작으로 둔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을 거하게 말아 먹었고, <수어사이드 스쿼드> 같은 스핀오프 역시도 좋은 평을 듣지 못했다. 그나마 조금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바쁘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7월 2일 |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바쁘네요.](https://img.zoomtrend.com/2015/07/02/d0014374_556bc332def8d.jpg)
개인적으로 엑스마키나는 얼마 전에야 봤고, 그 영화에 관해서는 그닥 할 말이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상당히 괜찮은 SF영화이기는 했습니다만, 그냥 딱 거기까지랄까요. 아무튼간에, 그 영화에서 여주인공으로 나왔던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차기작을 계약하려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우선 어쌔신 크리드는 불행히도 하차 입니다. 다만 영화는 이 여성을 빼놓고도 호화 캐스팅을 자랑하고 있죠. 새 본 시리즈에도 들어가려고 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맷 데이먼과 폴 그린그래스가 돌아오죠. 사실 두 영화에 다 나오기를 바랐습니다만, 어쩔 수 없죠.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 스틸 앨리스
By ML江湖.. | 2015년 5월 2일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 스틸 앨리스](https://img.zoomtrend.com/2015/05/02/a0106573_55446d13e7bac.jpg)
어벤져스를 위협하는 최강의 적 `울트론`의 등장, 평화로 가는 길은 단 하나, 인류의 멸종이라고 믿는 ‘울트론’과 사상 최대의 전쟁이 시작된다! 어벤져스는 끝났다! 희망은 없다! 그들이 다시 돌아왔다. 마블의 슈퍼히어를 한데 그러 모은 속칭 '어벤져스2', 부제는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다. 전편에서 뉴욕을 쑥대밭으로 만들며 웜홀로 쏟아져 나온 외계 종족을 물리친 이래, 이번엔 어벤져스 자체를 위협하는 최강의 적 울트론이 나타나, 한판 대결을 마구 펼친다. 전편이 매력적으로 이들 캐릭터들 소개와 활약을 스펙타클하게 보여주는 데 할애했다면, 이번 속편은 단순히 볼거리에만 치중하지 않는다. 물론 마블만의 때리고 부수고 휘젓는 액션의 향연은 여전한데, 중간마다 드라마가 있다. 마블의 세계관은 물론, 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