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벌위원회 진행 중
By 그냥 야구나 볼 일 | 2016년 1월 8일 |
이미 삼성에선 방출된 상태. 마무리 보강을 바라는 팀들은 경징계를 바랄 것이고 이미 뒷문 보강이 된 팀들은 중징계를 주문할 것이겠죠. 임창용의 실력은 별개로 사회상규나 실정법의 위반으로 구설수에 오른 것이 처음도 아니긴 합니다. 마흔에 근접하고도 던지는 것은 쌩쌩한 것이 참 아깝지만 영입한다면 야구외적 부담을 신 소속팀에 안겨주겠죠. 영입을 한다면.
오승환과 임창용을 몰락시킨 건 야구 외적인 문제였다.
By 어떤 시티즌의 얼음집 | 2015년 12월 9일 |
오승환, 원정도박 시인 둘 다 야구 내적인 문제로 몰락한 것이 아니다. 박현준처럼 승부조작을 한 것도, 자기관리를 잘못해서 실력이 떨어진 것도 아니었다. 외적인 문제가 내부까지 미쳐 그걸로 인해 야구 내적인 문제가 생긴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선수도 사람인 만큼 야구 외의 문제에도 신경을 써야 하고, 그 중에는 야구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어 금지한 것들도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도박이다. 이 둘은 그걸 어겼고, 결국 그 때문에 몰락했다.
돌 나가고 뱀?
By Area 25 (이게 대체 뭐하자는 블로그) | 2014년 3월 25일 |
![돌 나가고 뱀?](https://img.zoomtrend.com/2014/03/25/a0007341_53317e43d53fa.jpg)
임창용 삼성온다면? 삼성 단숨에 1강으로 우뚝 모 야구 게시판에서는 돌 파내니까 뱀 나왔다는 표현까지 쓰더군요. 과연 삼성에 올까요? 물론 오면 좋죠.
둘이 합쳐 출장정지 144
By 그냥 야구나 볼 일 | 2016년 1월 8일 |
상벌위원회 진행 중(셀프 트랙백) 링크 상벌위원회 결과 임창용과 오승환 두 선수가 KBO리그에서 시즌에 돌입한다면 각각 72경기씩 출장정지 징계가 발효될 것이고 삼성에게는 관리 책임으로 제재금 1000만원을 부과한다고 하며, 덤으로 윤성환, 안지만 두 선수에 대해서도 추후 징계를 내리겠다 합니다. 2008년 건과 비교된다고 하는데 솔직히 2008년이 비상식적으로 징계가 가벼웠던 것 아닌가 늘 생각합니다만, 어차피2008년에채태인70경기도안나왔으니상관없었을려나그 땐 1군 엔트리를 잡아 먹으면서 경기수를 줄여야했다라고 단서가 붙으니 직접 비교는 어려울 수도 있겠죠. 하지만 반대로, 이 72경기라는 것이 1군 운영에는 아무런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소화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하니 저 두 선수와 계약을 냅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