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307 시범경기 vs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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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섬머타임 시작하기 하루 전인 오늘, 15시즌 그 일정의 서막을 올리는 시범경기 개막했다. 상대가 신생팀 KT다 보니까 전력 평가에 큰 의미는 두기 힘든 경기었음에도 불구하고 빠따보는내내 기분좋아 미칠 법 했던걸 보니 역시 야구에 굶주리긴 했던가 보다. 덕분에 하루종일 싱글벙글. 상대 외인 선발을 상당히 힘들어했는데 원래 어느정도 완성된 투수랑 타자가 처음 보면 당연히 볼에 익숙치 않은 타자쪽이 불리한거고, 그런 면에서 몇번 보지도 않고 장타를 때려낸 애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함. KT에 2차드래프트로 넘겨줄때도 존나 아깝다 싶었던 상대팀 김사연도 마찬가지고. 이쪽에선 강지광. 앞으로도 주목해서 볼 가치가 있음을 선언하는 듯한 빠따질. 물론 그렇다하더라도 KT 심재민이 올라오기 전까지, 출루자체가 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