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벤트 호라이즌
By Into the Zyubilan | 2013년 10월 21일 |
요즘 잠이 안와서 새벽에서야 잠들곤 하는데 오늘 대략 망함... 영화 뭐 재밌는거 하나 채널 돌리다가 당첨 ㅠ_ㅠ 대학가기 전에 비디오로 빌려서 본 기억이 있는데 친구의 추천으로 유명한 고전물이라고 해서 봤었지. 당시에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라서 한 번 보고 친절하게 해설 설명 다시 읽고 또 봤는데 지금도 이 심오한(?) 내용은 어렵다. SF 호러중에서 고전이면서 명작에 해당하는 [이벤트 호라이즌] 어렸을 적에 감독, 배우가 누군지도 모르고 봤다가 오늘 다시 보이 아는 얼굴이 속속 보이는구려! 감독 : 폴 W.S. 앤더슨 Paul W.S. Anderson - 작품으로는 레지던트 이블, 최근에 잘 본 것으로는 팬도럼 등등이 있지만 이제와 새삼 살펴보니 사람의 심장을 죄여오는 공포감과
모털 엔진 - 초반만 멋진 시각, 후반으로 갈수록 점입가경인 스토리의 악몽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2월 9일 |
결국 이 영화도 리스트에 올려버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영화이기도 했지만, 사실 매우 걱정되는 작품이기도 하죠. 아무래도 판타지 영화들이란게, 반지의 제왕 외에는 거의 다 기묘한 섵택으로 망해버리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 덕분에 혼란스러운 영화들이 꽤 있어왔고, 사실 그래서 이 영화도 피터 잭슨이 참여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걱정 되었던 겁니다. 그래도 일단 보게 되었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크리스찬 리버스는 사실 이 영화 시리즈로는 그렇게 유명하지 않습니다. 그 이전에 참여한 작품들이 더 유명하죠. 다만 감독으로서 유명한 것은 아닙니다.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 되어 있는 것이 킹콩인데, 당시에 시각효과 감독으로 일을
3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7년 4월 4일 |
![3월에 본 영화들](https://img.zoomtrend.com/2017/04/04/c0024768_58e37fc421ffc.jpg)
3월에 본 영화들 정리합니다. 이번달에는 좀 많습니다. --;; 제임스 맨골드, "로건" 수퍼히어로중 수퍼히어로의 수퍼히어로다운 퇴장 루퍼트 샌더스,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화려하게 치장했지만 고스트가 없는 안드로이드 마틴 스콜세지, "사일런스" 누구나 간절하지만 아무도 답해주지 않는 것 빌 콘돈, "미녀와 야수" 더없이 훌륭한 실사화. 딱 거기까지 피터 첼섬, "스페이스 비트윈 어스" 우주적 범위로 시작해서 어디까지 쪼그라들 수 있는지 에란 크리비, "아우토반" 소모된 배우들과 희생된 자동차들에게 위로를 제프 니콜스, "러빙" 우리 이대로 사랑하게 해주세요 데오도르 멜피, "히든 피겨스" 나사의 로켓들아 너희에
"Once Upon a Time... in Hollywood"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5월 21일 |
이 영화도 슬슬 개봉 일정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해 하는 작품중 하나이기도 하죠. 그나저나, 포스터라기 보다는, 다 화보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