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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Road | 2020년 1월 7일 |
제주 서귀포 호텔 널찍한 객실의 호텔 빠레브 Hotel Bareve
지난 제주도 여행의 숙소는 호텔 빠레브였어요.서귀포 월드컵 경기장 부근에 자리한 곳이었고, 객실이 널찍~하고 시원시원했네요.
▲ 호텔 빠레브, 서귀포, 제주도
외관은 이렇습니다.현관 위 객실의 테라스 장식?이 재미있어 보이는 외관이죠.
▲ 호텔 빠레브, 서귀포, 제주도
로비 사진은 없어요. ^^;;;;;;
제가 배정 받은 객실은 이런 형태.더블 침대 두개가 놓여있는데 베개는 하나, 두 개....3인실로 운영되는 객실인가? 싶네요.
▲ 호텔 빠레브, 서귀포, 제주도
혼자 이런 객실을 쓴다는 건 낭비?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한편으로는 널찍하고 시원해서 좋더라고요.
뒷날 이야기지만 비가 어마 무시하게 오는 바람에다 젖은 장비, 가방 등등을 오른쪽 침대에 다 펼쳐놓고 말렸어요.
▲ 호텔 빠레브, 서귀포, 제주도
침대에서 바라보는 발치에는 이렇게 탁자와 TV가...태풍 때문에 발 묶인 날 열심히 TV 봤네요. ㅋ
▲ 호텔 빠레브, 서귀포, 제주도
어안렌즈로 한번....
트렁크 놓을 수 있는 프레임도 있어서 저기다 가방 놓고 자질구레한 아이들 담아놓고 썼어요.
▲ 호텔 빠레브, 서귀포, 제주도
폰은 이렇게.... 알람도 맞추고, 조명도 조절하고...
▲ 호텔 빠레브, 서귀포, 제주도
욕실은 이런 분위기예요.단출하고 역시 널찍~ 해서 답답하지 않네요.
▲ 호텔 빠레브, 서귀포, 제주도
어메니티도 있을 건 다 있고... 머... 갖고 있는 샘플들이 많아서 손도 안 댔습니다만... ^^
▲ 호텔 빠레브, 서귀포, 제주도
샤워시설이 이렇게 되어 있고요...
▲ 호텔 빠레브, 서귀포, 제주도
수건은 2벌 마련되어 있었네요.
첫날 자고 일어나 Don't Distrurb 눌러놓고 나갔는데 잠시 들어왔다 나가면서 세팅이 풀려서 다시 들어오니 수건이랑 등등등 다 교체되었더라고요.아이고... 이건 지구한테 미안한 일인데... 싶었으나 하루 발 묶이는 바람에.... ^^
▲ 호텔 빠레브, 서귀포, 제주도
오래간만에 거울 셀카
전에 쓰던 카메라는 거울 셀카 찍으면 얼굴 다 가려졌는데올림푸스 OM-D EM1 mark2는 대구경인 7-14를 물려도 안 가려지네요.카메라 가벼워져서 좋은데 거울 셀카 찍기 힘들....ㅋㅋㅋㅋ
▲ 호텔 빠레브, 서귀포, 제주도
옷장은 이렇게. 여기에 갖고 갔던 옷들 좌악~ 다 걸어놓고 지냈어요.실내화도 마련되어 있어서 편하게 썼네요.
▲ 호텔 빠레브, 서귀포, 제주도
차 마실 수 있는 설비들.저 포트는... 깨끗하게 잘 닦아 주시리라 믿어요. ㅠㅠ
서귀포 호텔 빠레브는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 부근에 자리해 있어요.부근에 먹자 촌도 있고 호텔 앞에 편의점도 있어서 안 갖고 온 물건 사기도 좋았네요.
널찍한 객실의 제주도 호텔 찾으시면 호텔 빠레브 알아보세요~
즐겁게 여행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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