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 평균도 하고, 의미도 있지만 정작 지루함이.......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7월 26일 |
다시금 신작입니다. 영화제 시즌에 개봉하는 영화이다 보니 아무래도 배치가 상당히 복잡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한 편 이었으면 했는데, 결국에는 이 영화가 개봉일을 확정 지으면서 영화가 불어나고 말았죠. 결국에는 이 이상 아무리 기대작이 추가가 되어도 저는 더 이상 소화할 수 없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올해 부천이 그나마 제가 기대하는 영화들이 적기에(?) 소화가 그렇게 힘들지 않았다는 것이 다행인 셈이 되어버렸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 입장에서 요즘 최동훈 감독의 신작들은 약간 애매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과거 작품들과는 다르게 너무 가며운 이야기만 하려고 노력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말입니다. 이 작품 역시 비슷하게 해석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가고 있죠. 이
"인질"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7월 13일 |
솔직히 저는 이 영화는 참 미묘하게 다가오고 있기는 합니다. 심지어는 황정민이 본인 이름으로 나오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이긴 합니다. 중국에서 비슷한 영화가 나온 적이 있는 것으로 기억은 하는데, 그 영화도 썩 그렇게 땡기는 영화는 아니었던 기억이 나네요. 사실 제가 이런 스타일의 영화를 좀 못 견뎌 하는 측면도 있기는 합니다. 그나저나, 이런 저런 면서 참 미묘한 홍보물이기도 합니다. 일단 시작된다! 또 나왔습니다. 뭘 시작을 해;;;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만듦새에 관해서 정말 뭐라 하고 싶은데, 그만 하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시간에 겁나 더워서 진이 다 빠져서 말이죠.
송강호, 다시 사극에 나오네요. "관상"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2월 8일 |
송강호라는 배우를 생각 했을 때, 전 아직까지도 살인의 추억의 이미지가 더 강렬한 편입니다. 놈놈놈에서 역시 상당히 재미있는 배역을 한 바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충격을 줬던 모습은 살인의 추억 때였거든요. 굉장히 다양한 역할을 소화 해 내는 배우로서 사극에 나오는 모습이 굉장히 기대가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만큼 괜찮은 모습이 그동안 꽤 있었으니 말입니다. 물론 흥행과는 약간 거리가 있어 보이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이 영화가 기대 되는 이유는 소화하는 데에 있어서 이 정도면 좋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관상가가 예견한 내용 때문에 권력 암투에 휘말리는 이야기라고 하는데 말이죠......좋은 배우들이 꽤 나오더군요.
디카프리오 + 스콜세지, "월 스트리트의 늑대들"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0월 25일 |
스콜세지가 다시 하드보일드로 돌아옵니다. 전작인 휴고는 웬지 묘한 작품이기는 했지만 매력이야 부인할 수 없었죠. 하지만, 스콜세지ㅐ는 이런 영화가 더 잘 어울리죠. 이 글을 쓰는 동안 또 이글루스는 오류 타임........이제는 정말 분노가 올라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