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제 해적왕이 되겠습니다.
By 파게티짜의 면발은 울지어다. | 2015년 10월 24일 |
하는 김에 해군장교도 해보려고요. 원서는 이곳저곳에 찔러 넣어야 제맛이지! 오늘 국전에서 업어 온 어크. 원래는 3편을 구입할 생각이었는데 없더라고요. 그래서 3편과 같이 구할 것을 마음먹었던 4편이 있길래 집어 왔습니다. 집어오는 김에 옆에 있던 로그도 같이 집었고요.(;) 사실 저는 어쌔신 크리드에 해상전을 그리 기대하진 않는지라 어떨지 모르겠군요. 뭐, 이거 해보고서 진짜 바다사나이(;)로 거듭날지도 모르겠지만요. 중고 게임을 구입(사실 새거 구입하고 싶어도 안보임;)할 때는 그냥 인터넷 돌며 구했는데 최근에는 서울에 자주 가므로 국전을 이용하면 되더군요. 실제로 이번에 집어온 것도 국전이고.. 하지만 서울 올라갔다 오면 정신과 몸이 피폐해져
어쌔신크리드4 블랙플래그 : 캠페인 모드 클리어
By TomikoVan의 이글루입니다 | 2015년 7월 21일 |
이번 작의 주인공인 에드워드 켄웨이 현실과 가상세계를 넘나드는 이제는 명실상부한 유비소프트의 대표작이 되었다. 전작들과는 또 다른 카리브해를 무대로한 해적이라는 주제로 게임을 내놓았다. 개인적으로는 시작부분부터 깜짝 놀랐는데, 데스먼드 3부작이 막을 내리고 너무나 새로운 분위기로 게임이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를 넘나드는 전개는 변함이 없었지만 현실세계에서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는 점이라든지, 주인공이 대놓고 쌍검을 들고 무쌍을 찍는 다든지 3편에서도 그러하긴 했지만 중세 도시 분위기가 아니라, 드넓은 자연을 배경으로 한 점도 그렇고 여러가지 차이점을 느낄 수가 있었다. 전작에서 호평을 받은 해상전을 중심으로 스토리와 서브스토리
어쌔신 크리드 - 부족하기 짝이 없는 소재를 늘어놓기만 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월 12일 |
이 영화가 드디어 개봉일자를 잡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꽤 큰 기대를 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만, 역시나 태생이라는 지점이 아무래도 영화를 걱정하게 만드는 면이 되어버렸습니다. 개인적로는 어느 정도 기대를 걸고 있는 상황이긴느 합니다만, 그게 다는 아닐 거라는 생각도 어느 정도는 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물론 전반적으로 지켜봐야 하는 상황인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상황 돌아가는 것은 주시해야 하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가장 먼저 놀라게 된 것은 이 영화의 감돆이 저스틴 커젤 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이전 작품에 고나해서 그닥 할 이야기가 많은 감독은 아닙니다만, 국내에 개봉한 전작이 정말 엄청난 작품이었죠. 맥베스를 만들었는데, 정말 놀라운 작품이었던 겁니다.
국내 박스오피스 '너의 이름은' 250만명 돌파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7년 1월 17일 |
'너의 이름은'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모아나'와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었으나 실제로는 주말 관객이 꽤 차이가 났습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11.7% 감소한 74만명, 누적관객수는 248만 9천명, 누적 흥행수익 203억 3천만원. 월요일 일일 박스오피스에서도 1위를 차지하면서 250만명을 돌파한 상황. 역대 국내에 개봉 일본 애니 중에서는 2위에 해당하는 성적입니다. 1위 하울의 움직이는 성 - 301만 5천명 2위 너의 이름은 248만 9천명 3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추정 220만명 4위 벼랑 위의 포뇨 - 152만 2천명 5위 마루 밑 아리에티 -108만 4천명 300만 돌파가 가시권으로 보입니다만, 변수가 있습니다. 이번주에 개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