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티하츠 - 태초에 박스가 있었다.
By 망상 세상 | 2012년 10월 9일 |
< 케릭터 일러스트와 게임 케릭터가 무언가 약간 다른것 같아..?!! > 작년 6월달쯤 러스티하츠를 할때 찍어두었던 스크린 샷. 프란츠 박스 머리를 장착하고 케릭터 생성버튼을 누르면은 이런 모습으로 화면이 보여졌었다. < 무언가 머리만 간소화된것 같지만 ... 별로 상관없어!! > 프란츠 케릭터를 좋아하긴 하지만 눈밑의 다크서클이 보기 괴로워서 박스를 즐겨서 장착하고 다니는 때의 스크린 샷. 그리고 박스옷을 입은 소 (이름 : 우슬라) 딸기우유를 좋아하는 소녀가 박스를 만들어서 무늬가 딸기무늬다. 친구에게 위의 스샷 3장을 연달아서 보여주었더니 " 이 게임은 케릭터가 모두 박스인거야??? " 라고 의문을 가졌던 훈훈한 기억이... 새록 새록... =_=);;;; 나름
쉬어매드니스서울 콘텐츠 박스(구. 르메이에르소극장)
By 과천애문화 | 2018년 5월 18일 |
[소년 아메드] 알라후 아크바르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0년 8월 5일 |
다르덴 형제의 신작으로 이번엔 종교 근본주의자를 묵묵하게 그려내서 흥미로웠네요. 이제까지 자극적으로 많이 소비된 모습들이기도 하지만 역시 로제타처럼 따스한 연출도 있고...그럼에도 가난이나 사회적 계급 등 기존의 사회문제와는 약간 다른 듯한 시선이 느껴지는 영화였습니다. 한국의 상황과는 다르겠지만 작 중에서 묘사되듯이 아랍어를 배우는게 취업에 도움이 된다던지, 아이들을 가르치는 돌봄센터에서 아랍어를 배우는게 어색하지 않아지는, 이미 사회의 일정 비율을 차지하는 종교를 배경으로 다루고 있는데 우리도 조금씩 다변화되고 있기에 추천하네요. 이디르 벤 아디의 아메드 연기가 참~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돌봄교사 이네스 역의 메리엄 아카디우 난독증이었던 아메드
[순간포착] 나혼자산다 도끼 "술, 담배, 욕 안해요"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5년 9월 5일 |
이미지 출처: MBC '나혼자산다' 래퍼 도끼가 자신을 둘러싼 오해와 편견을 '나혼자산다'에서 해소했다. 집 공개와 자산 언급 그리고 어디에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가족사와 확고한 신념까지 숨김없이 솔직하게 털어놨다. 밤 문화가 연상되는 힙합이지만 오히려 도끼는 누가 보아도 모범적인 생활을 하고 있었고, 사치라는 대중의 시선에 대해서는 이 같은 생활이 동경해온 꿈을 하나씩 이뤄나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이룰 꿈은 하와이에 집을 사 아버지 노후를 책임지는 것이라 말했다.